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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재가수급자의 지역사회 거주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서울지역 재가수급자가 병원 진료 등의 목적으로 외출할 때 휠체어 등 보조기기로 이동 가능한 특장차량을 이용한 ‘장기요양 이동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장기요양 이동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은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8개월 동안 서울에 거주하는 장기요양 1~4등급 재가수급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서울에 거주하는 장기요양 1~4등급 재가수급자(70,209명, 2018.4. 기준) 중 이용을 희망하는 수급자는 장기요양 이동지원서비스 이용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2019.05.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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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방문요양‧목욕‧간호 서비스 기관을 대상으로 방문서비스 제공의 적정성과 재가급여전자관리시스템(RFID) 부당사용 여부에 대한 기획현지조사 실시(5월 말 ~ 10월)를 사전 예고한다고 밝혔다.노인장기요양기관 기획현지조사는 제도 운영실태 분석 등을 통해 제도 개선 및 장기요양보험제도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행정조사(근거 노인장기요양법 제61조)이다.이번 기획현지조사는 5월 말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의 지원을 받아 방문서비스
2019.05.1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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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의 올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해 장기요양급여비용을 적정하게 청구하는 청구그린(Green) 기관을 300개소 선정했다고 밝혔다.청구그린(Green) 기관은 급여비용 조정 및 환수 미발생 등 자격기준 5개 항목을 충족하는 기관 중, 청구상담봉사자 상담활동 실적 등 합산점수 상위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00개소를 선정했으며, 기관폐업 등 사유로 43개의 기관이 선정 취소됐다.취소 후 새로 선정되는 그린기관은 2018년 12월말 기준으로 전체 33,300여개 청구기관 중 상위 0.1%에
2019.05.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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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일상생활‧신체활동 지원 및 인지기능 유지‧향상에 필요한 복지용구급여 제도의 발전을 위해 올해부터 ‘복지용구 이해당사자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운영한다.협의체는 5월 1일부터 운영되며, 복지용구사업소 및 공급업체 중심만으로는 의견 수렴에 한계가 있어 다양한 이해당사자가 참석하는 협의체가 출범한 것이다.협의체는 총 12명으로 구성되며 ▲복지용구를 제작하거나 수입해 공급하는 업체의 대표 3인 ▲복지용구를 수급자에게 판매·대여하는 복지용구 사업소 대표 3인 ▲복지용구 이용자
2019.04.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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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일상생활·신체활동 지원 및 인지기능 유지·향상에 필요한 복지용구를 제조·수입하는 업체 등으로부터 신규 품목 및 제품의 급여결정 신청을 받는다.신청기간은 25일부터 28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품목의 경우 기존 18개 품목 외 신규 품목이면서 견본품 제출이 가능해야 하고, 신규 제품은 기존 18개 품목 중 신청일 기준으로 최근 1년간 200개 또는 5,000만원 이상 유통 실적(소매 판매에 한함)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수입제품의 경우 유통실적 외 신청일 기준 최근 1년간 100개 또는 3
2019.03.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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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 수급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재가수급자의 외출에 필요한 차량을 지원하는 ‘이동지원 서비스’를 새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는 이동지원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수급자 및 가족의 요구를 반영하고, 장기요양 수급자의 재가 복귀 및 지역사회 거주 지원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본 사업 도입에 앞서 오는 5월부터 서울특별시를 대상 지역으로 ‘장기요양 이동지원급여’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시범서비스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기요양 1~4등급 재가급여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서울특별시 택시운송사업조합
2019.02.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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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3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정기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평가대상은 2017년 12월 31일까지 지정된 재가기관 중 장기요양기관 기호 끝자리가 짝수인 총 6,985개소이며, 재가기관의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수급자 권리보장, 급여제공과정 및 결과 등에 대해 급여종류별로 최소 23개 지표에서 최대 46개 지표로 평가한다.올 해 평가는 관찰지표와 면담지표를 강화하고, 외부평가자 참여를 확대하는 등 서비스 질 중심 평가체계로 개편해 평가를 실시한다.학계전문가 및 사회복지
2019.01.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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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대상이 확대되면서 올해부터는 노인장기요양기관도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이는 노인인구 및 장기요양수급자의 대폭 증가 등에 따른 장기요양 재정 상황 악화로 인건비 등 수가 인상에 한계가 있고, 재무ㆍ회계규칙 등 장기요양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할 장치가 마련된 상황에서 제도 발전을 위해 종사자 및 기관 운영을 위한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기존에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받고 있던 장애인직업재활시설ㆍ자활기업ㆍ장애인활동지원기관ㆍ노인돌봄종합서비스 제공기관들은 올해도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다
2019.01.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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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사용자 확대 및 요양요원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12월 4일부터 ‘비콘(Beacon)’을 배포해 RFID 전송 가능한 휴대폰 기종을 확대할 예정이다.비콘(블루투스 기기) 도입으로 그동안 일부 기종의 RFID 시스템 적용 불가능과 사용이 불편했던 태그방식이 개선돼 사용자가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비콘은 기존 스마트폰을 태그에 접촉하는 방식이 아닌 비접촉 블루투스 방식을 사용해 요양요원의 업무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며, NFC 기능이 없는 휴대폰 기종을 사용하는 요양요원에 한해 12월부터 가까운 공단에 신청하
2018.11.3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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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심신이 허약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일상생활이나 신체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되는 복지용구 제품의 혜택을 확대했다고 밝혔다.확대 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9월 1일부터는 내구연한(5년) 내 1개만 구입이 가능했던 성인용보행기를 2개까지 구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실내외 모두 어르신의 보행 지원이 가능하게 됐고, 12월 1일부터는 그동안 대여로만 제공됐던 ‘욕창예방매트리스’가 구입도 가능해져 기존의 소독제품 재사용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 수급자의 선택권도 보장하게 됐다.신규 제공되는 ‘요실금팬티’는 일회용기저귀
2018.11.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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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5일 제3차 장기요양위원회(위원장 보건복지부 차관)를 열고 2019년 장기요양 수가 및 보험료율’을 심의·의결했다.이번 결정은 최저임금위원회의 2019년도 최저임금 발표 이후 총 7차례의 장기요양위원회 및 실무위원회 논의에 따른 결과이다.종사자의 처우 및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장기근속 장려금 개편안’, ‘24시간 방문요양 개편안’ 등을 검토했고, 2019년 장기요양보험 수가 평균 5.36%, 보험료율 1.13%p 인상안을 의결했다.장기근속 장려금 개편안이번 장기요양위원회에서는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고 서비스 질 개선
2018.11.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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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심신이 허약한 수급자의 일상생활이나 신체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제공하는 복지용구 신규 품목의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설문조사는 실제 사용자인 수급자 및 보호자가 일상생활 중 필요하다고 느낀 품목을 발굴해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며, 조사기간은 11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현재, 수동휠체어, 욕창예방매트리스 등 17개 품목 551개 제품을 복지용구로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12월부터는 ‘요실금팬티’
2018.10.3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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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들의 일상생활․신체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하고 있는 복지용구 제품 중, 급여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제품에 대해 ‘급여유효기간’ 갱신 신청을 받는다.2017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급여유효기간’은 복지용구 제품으로 고시한 날로부터 3년간이며, 최초 고시 등재 당시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함으로써 심신이 허약한 수급자들이 복지용구 사용 시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수급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조치이다.이번에 갱신해야 하는 대상은 올해 12월 31일부로 급여유효기간이 만료되는
2018.09.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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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재가장기요양기관의 설치·운영자, 종사자가 인권교육을 받도록 하고, 모든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과징금 상한금액을 5,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시행령 개정은 노인 학대 예방 및 노인 인권 제고를 위해 재가장기요양기관의 설치·운영자와 종사자가 인권교육을 받도록 하고, 과징금 부과 처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2018.3.13 개정, 2018.9.14 시행)에 따른 것이다.이번 노인장기요
2018.09.0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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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7 노인장기요양보험 통계연보」를 발간하며 장기요양보험 주요 실적을 발표했다.2017년 12월 말 기준 의료보장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은 731만명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고, 신청자는 8.8% 증가한 92만명, 인정자는 12.6% 증가한 59만명으로 나타났다.노인인구보다 신청자 및 인정자 증가율이 더 높아 노인인구 대비 인정률은 5년 전 6.1%에서 2017년 8.0%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7년도 12월 말 기준 노인장기요양보험 인정자는 58만5천명으로 각 인정등급별 인원구성은 1등급
2018.08.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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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일상생활·신체활동 지원 및 인지기능 유지·향상에 필요한 복지용구를 제조·수입하는 업체 등으로부터 신규 제품의 급여결정 신청을 받는다.신청 기간은 9월 3일부터 6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신청일을 기준으로 최근 1년간 200개 또는 5,000만원 이상 유통실적(소매판매에 한함)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수입제품의 경우 유통실적 외 신청일 기준 최근 1년간 100개 또는 3,000만원 이상 수입실적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신청을 원하는 제조·수입 업자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
2018.08.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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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2017년도 재가급여 평가’ 결과 최하위(E)등급을 받은 476개 기관 등에 수시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시평가는 전년도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평가 결과 최하위(E) 등급을 받은 476개 기관에 대해 실시해 그동안의 개선사항 등을 평가하게 된다.이외에도 절대평가 기준의 일부 대분류영역 점수를 충족하지 못해 등급이 낮아진 B~D등급 133개 기관 중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한편, 2017년도 재가급여 수시평가 결과, 수시평가를 받은 482개 기관의 평균점수는
2018.08.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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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복지용구 가격관리체계’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규격의 서비스 품질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공단은 복지용구 가격관리체계의 국제인증을 위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약 4개월간 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해 가격관리프로세스 품질경영체계를 마련했고, 한국생산성본부의 2단계 심사를 거쳐 복지용구 가격관리체계에 대한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공단의 복지용구 가격관리체계’는 장기요양 수급자가 사용하는 복지용구 가격 결정의 객관성과
2018.08.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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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8월 1일부터 기능상태 호전이 쉽지 않은 중증 1등급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가 반복적으로 갱신조사를 받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갱신절차를 개선해 시행한다고 밝혔다.현재는 1~4등급 수급자가 최초 장기요양 인정 이후 계속 급여받고자 하는 경우, 유효기간 종료 6개월 전 심신기능 상태의 변화 여부를 확인한다. 확인을 통해 이전 상태가 유지되고 노인성 질병을 보유한 경우에 한해서만 갱신조사를 생략하고 있었다.이번 제도 개선으로 갱신 경험이 있는 장기요양 인정점수 105점 이상 1등급 수급자의 경우 별도의 심
2018.08.02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