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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은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연다. 강사는 신경과 김한영 교수다.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2012.10.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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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원장 강성하)은 지난 4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2012년 간의 날 기념 간질환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병원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간질환 공개강좌는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병원 소화기내과 의료진이 ‘c형 간염 항바이러스 치료’, ‘지방간은 어떤 질환인가요?’ ‘간경변에 대해 알아두면 좋은 의학상식’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제주대학교병원 영양과에서 ‘간질환 환자의 영양관리’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간질환 공개강좌에 앞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B형, C형 간염에 대한 무료 검진도 했
2012.10.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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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이 오는 17일 이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간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만성간염의 신약치료(곽금연 소화기내과 교수) ▲간경변증의 관리와 치료(백용한 소화기내과 교수) ▲간암의 치료(이준혁 소화기내과 교수) ▲간수술의 최신지견(권준혁 외과 교수) 등의 주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날 강좌 전 1시부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간염 바이러스 검사를 무료로 진행하는 이벤트도 마련됐으며 검사결과는 강좌를 끝마친 후 곧장 검사자들에게 알
2012.10.0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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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이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당뇨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당뇨병! 아는 것이 치료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당뇨병이란?(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 ▲당뇨병센터에서 하는 일(내분비내과 안지현 교수) ▲당뇨병환자에서의 안과질환(안과 이미연 교수) ▲저혈당 예방과 발 관리(당뇨병센터 김진남 간호사) ▲맛있는 당뇨식사(영양팀 이현경 영양사) 등의 프로그램 순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강좌 시작 전 오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무료 콜레스테롤,
2012.10.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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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센터장 김광호)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이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과민성장증후군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과민성장증후군 홍보의 해를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공개강좌에는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정혜경 교수가 ‘과민성장증후군이란 무엇인가요? 어떻게 치료하나요?’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질의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 의 :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02-2650-5887
2012.10.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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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원장 송경원)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본관 15층 대강당에서 ‘뇌졸중과 치매의 예방 및 치료’라는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29일 세계뇌졸중학회가 정한 뇌졸중의 날을 기념하고 질환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 신경과 이주헌 교수가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 ▲ 신경과 신준현 교수가 ‘치매의 예방과 치료’라는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강연 후에는 Q&A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뇌졸중과 치매에 대한 평소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계획이다.
2012.10.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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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김지섭 기자(cloud50@hanmail.net)
2012.10.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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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10월 10일(수), 오후 2시부터 이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낙상 예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낙상! 예방이 최선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건강강좌에는 ▲낙상 위험 인자 및 운동의 중요성(재활의학과 김돈규 교수) ▲고관절 탈구의 치료(정형외과 하용찬 교수) 등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 의 : 중앙대병원 진료협력센터 02-6299-2130
2012.10.0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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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원장 양정현)은 10월 10일(수)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실신 원인의 많은 경우를 차지하는 미주신경성 실신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원내 세미나실 2 (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연다. 강사로는 심장혈관내과 박경민 교수가 나선다. 이 강좌는 ‘실신과 돌연사의 원인과 예방법’을 큰 주제로 해서 10월 10일부터 6주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박경민의 부정맥 상담실 : www.heartarrhythm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
2012.10.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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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원장 양정현)은 10월 9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간질환의 치료와 예방법’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연다. 10월 20일 간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건국대병원의 간 질환 전문가들이 대거 강사로 나선다. ‘간암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최원혁 소화기내과 교수가, ‘간암의 치료 : 수술과 이식’에 대해 장성환 외과 교수가, ‘간경변 환자의 관리와 치료’는 김정한 소화기내과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 뒤에는 간경변 환자의 영영관리 방법에 대한 설명도 이어진다. 당일 오후 12시부터
2012.10.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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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 동안 ‘편도염’으로 진료받은 환자가 연평균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이용해 ‘편도염’ 질환의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편도염’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2006년 880만 명에서 2011년 830만 명으로 줄어 최근 6년 동안 연평균 1.2%가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6년 동안 남성은 2006년 400만 명에서 2011년 370만 명으로 연평균 1.5%가 감소했고 여성은 2006년 480만 명에서 2011년 460만 명으로 연평균 1.0%
2012.10.0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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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식욕이 왕성해지는 가을, 민족 명절인 추석 등으로 인해 평소에 음식을 적게 먹던 사람도 운동량에 비해 과식을 하고 변비에 쉽게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해 ‘변비’에 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7년 43만 3,000명에서 2011년 57만 8,000명으로 5년간 약 14만 5,000명이 증가(33.7%)했다고 밝혔다. 성별로는 남성이 2007년 17만 3,301명에서 2011년 24만 1,358명으로 약 6만 8,00
2012.10.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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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가 28일 오후 11시 5분 SBS 토크쇼 ‘고쇼’에 출연, 기면증을 고백한다.송은이는 사전 녹화에서 “라디오 생방송 도중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제작진과 청취자 모두 당황했다”고 고백했다.이에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기면증에 대한 관심도 같이 높아지고 있다.‘기면증’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갑작스럽게 잠에 빠져드는 수면질환이다. 만약 이를 치료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졸음운전 등 사고를 유발해 환자와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대한수면학회 홍승봉 회장은 “기면증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
2012.09.2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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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머릿내가 심한 사람들이 있다. 매일, 심지어 아침저녁으로 머리를 감는데도 특유의 쾌쾌한 머릿내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이처럼 철저한 위생관리에도 심한 머릿내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머리를 자주 감아도 불쾌한 머릿내가 난다면 지루성 피부염 등 두피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보통 사람들에 비해 두피의 피지분비가 두드러지는 사람들은 두피로 분출되는 다량의 분비물들이 공기 중에 산화하게 되면서 악취를 풍기는 경향이 있다. 또 지루성 피부염 등 곰팡이에 의한 염증반응이 발생한 경우도
2012.09.2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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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보건수첩을 보유한 경우 추가 예방접종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정부에서는 영유아의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예방접종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수예방접종지원사업’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영아 때는 꼬박꼬박 챙기던 예방접종 일정을 아이가 자라면서 소홀히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기초접종 3회 후에 받는 4, 5차 추가 접종률이 매우 낮은 편으로 충분한 면역력 유지를 위해 만 6세와 12세에 일본뇌염 추가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또 파상풍(Tetanus)은 최초 접종 후 면역력이 저하되는 만 11세
2012.09.2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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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 소화기내과는 오는 10월 5일(금) 오후 2시, 4층 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제13회 간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간염의 진단과 치료 방법(신현필 교수) ▲간경변 합병증의 종류와 관리(이정일 교수) ▲간암의 발견과 최신 치료들(심재준 교수)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또 5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4층 1세미나실에서 무료혈액검진이 진행돼, 강좌가 끝난 후 검사 결과를 바로 상담할 수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정일 교수는 “공개강좌에 오셔서
2012.09.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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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풍성한 한가위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음식물 보관 및 취급 방법, 약물 복용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시했다. ◆ 큰 일교차, 식중독 조심 가족이나 손님 방문에 대비해 많은 양의 음식물을 미리 만들어 놓을 경우에는 조리 직후 반드시 냉장 및 냉동 보관하고 실온에 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칼과 도마는 가급적 육류 및 어류용과 채소용으로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나의 칼과 도마만 사용할 경우에는 채소→육류→어패류 순서로 조리하고, 식재료가 달라질 경우 세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2012.09.2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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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아 차례상을 차려야 하는 주부의 손이 더욱 바빠진다. 이때 과도한 손목 사용으로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팔에서 발생하는 신경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인 ‘손목터널증후군’은 빨래나 육아로 인해 손이나 팔에 힘이 들어가는 일을 많이 하는 주부들, 특히 40대 이상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주부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과 예방에 대해 알아본다. 손목 앞쪽의 피부조직 밑에는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된 작은 통로가 있다. 작은 통로인 수근관으로 9개
2012.09.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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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가 추석명절을 맞아 귀향이나 해외여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집단설사환자 발생 건수는 총 200건(‘12.9.15 누적)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7%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개학을 맞아 학교 내 집단설사환자 발생이 빈발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연휴기간 내 명절 음식 공동섭취를 통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음용수 등 개인위생 준수를 강조했다. 가을철 발열성 질환은 추석 전후
2012.09.26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