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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의약품 글로벌성장 정책포럼’을 오는 12월 1일 가든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국내 바이오 제약산업의 성장 및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책을 마련하고 각 분야 전문가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백신,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와 유전자재조합의약품 관련 ▲해외시장 진출 사례 및 전략 공유 ▲최신 개발동향 및 임상연구 현황 안내 등이다.식약처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바이오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5.12.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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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공의료기관에서 일정 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일하되 등록금 등은 국고에서 지원해 주는 형태로 공공의료를 전담하는 의사를 양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보건복지부는 빠르면 이달(12월) 안으로 이 같은 내용의 국립보건의료대학 설립을 추진하는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현재 교육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복지부는 공공의료를 전담하는 의사를 한해 100명씩 양성한다는 계획이다.이 국립보건의료대학에 다니게 되면 등록금은 전액 국고에서 지원받으나, 대신 의사 면허를 취득한 뒤 10년 동안은
2015.12.0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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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일 베트남 보건부와 보건의료 협력 MOU를 체결한다.이번 MOU는 지난 2008년 체결된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 MOU를 개정하는 것으로, 원격의료를 비롯하여 병원정보화시스템 정보 공유 등 양국 간 보건의료 교류방안 확대를 그 내용으로 한다.보건복지부는 또 베트남과 메르스 유행 대응 경험 공유을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Post-메르스 대비책 강구를 논의하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한편, 베트남은 한국과 가장 보건의료 협력이 활발한 국가 중 하나로, 아세안(ASEAN) 국가 중에서는 한국과 가장 먼저 보건의료협력 MOU(2
2015.12.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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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의 원인을 규명하고 확산을 막는 전문인력인 역학조사관이 대폭 증원된다.정부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 30명, 공항검역관 15명 등 시급한 현장인력을 연내 증원하기로 했다.행정자치부는 위의 내용을 담은 ‘보건복지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메르스 사태 당시 대다수 역학조사관이 군복무를 대신하는 공중보건의사로 구성되어 연속성과 전문성이 낮고 인력도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을 반영한 조치라는 게 정부 측 설명이다.역학조사관은 감염병의 발생경로와 원인을 파악하고 확산을 차단해 골든타임 내 대
2015.12.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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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이용내역 안내 문자를 매달 발송하여 편의와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그간 활동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은, 최초 서비스 신청 시 판정받은 등급과 서비스 이용 가능액을 통보받아왔다. 하지만 서비스 이용 도중에는 서비스를 얼마나 이용하였는지, 지난달 서비스를 많이 쓰지 않아 이번 달로 이월된 금액이 있는지 등이 궁금하면 활동지원기관 등에 매번 문의해야만 확인할 수 있었다.이제는 문자서비스를 통해 지난 달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 제공 금액 중 얼마를 이용하였는지, 이번 달에는
2015.11.3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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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의 초기 임상시험 설계 시 고려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세포·유전자치료제 초기 임상시험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이드라인은 1상 및 2상 단계의 승인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세포·유전자치료제의 특성을 고려하여 투여용량 및 일정 등 초기단계 임상계획 설계 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임상디자인에 영향을 미치는 세포⦁유전자치료제의 특성 ▲초기 임상시험의 목적 및 디자인 ▲투여용량 및 용법, 투여일정 설계 시 고
2015.11.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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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최근 한 의원에서 발생한 병원 내 감염 질환 등으로부터 환자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앞으로 뇌손상·정신질환 등으로 정상 진료를 할 수 없는 건강 상태인 의사들의 면허를 정지 또는 취소할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 C형 간염 집단 감염 사태를 계기로 이런 내용을 담은 의료인 면허 관리체계 개선 방안을 29일 발표했다.이는 현행 의료인 면허신고제가 치매·우울증 등으로 진료 행위가 부적절하거나 사실상 불가능한,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의료인을 제도적으로 걸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주사기·주사액을
2015.11.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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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29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제8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The 8th Tripartite Health Minister’s Meeting)’에 참석하여, 감염병 등 공중보건 위기에 대한 3국 공동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고령화·만성질환과 같은 보건의료 과제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특히 지난 1일 한국에서 열린 ‘제6차 한중일 3국 정상회의’에서 논의되었던, 신종감염병 대응 협력을 위한 정보공유와 기술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정 장관은 지난 5월 메르스 발병 당시 일본과
2015.11.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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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조직적합성항원검사 시약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분자유전학적 조직적합성항원(HLA) 검사시약의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이드라인은 분자유전학적 조직적합성항원(HLA) 검사 시약의 허가‧심사에 필요한 신청서 작성 방법 및 제출자료 요건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신청서 기재항목 및 작성 방법 ▲기술문서 등 제출자료 요건 ▲성능시험 제출자료 및 작성 시 준수사항 등이다.참고로 조직적합성항원(HLA, Human Leukocyt
2015.11.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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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합성‧천연으로 구분하는 식품첨가물 분류체계를 용도 중심으로 개편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전부개정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식품첨가물의 사용목적을 명확히 하도록 품목별 용도를 제시하여 국제조화를 도모하고, 식품첨가물의 지정 여부와 기준 확인이 용이해지도록 개선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식품첨가물 분류체계를 용도 중심으로 개편 ▲품목별 기본정보(이명, 국제분류번호 등) 신설 및 품목명 개선 ▲사용기준 체계 개선 등이다.우선, 합성‧천연으
2015.11.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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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약물유전정보 등을 이용한 의약품 개발을 지원하고자 ‘임상 약물유전체학 ; 초기 임상시험에서 활용 및 허가사항 기재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이드라인은 개인별 유전정보에 따라 약물의 치료 효과 및 부작용 등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어 제약업체가 의약품 개발 단계 초기부터 유전정보를 고려하여 개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유전적 차이를 고려한 약물유전체 연구의 필요성 ▲유전정보를 얻기 위한 혈액 등 시료 수집시기 및 기간 ▲임상 평가 시 유전정보 활용
2015.11.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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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신종물질인 ‘4,4'-DMAR’ 등 23개 물질을 오늘(27일)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하고, 관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임시마약류 지정은 새롭게 발견되는 흥분·환각용 물질의 오·남용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새로 지정된 23개 물질은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어 소지, 매매 등이 전면 금지된다.특히, 이중 ‘4,4'-DMAR’의 경우 호흡곤란 및 심장발작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고 유럽에서 다수의 사망사례가 발생하여 독일과
2015.11.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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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크림을 사용한 과자, 고춧가루의 자가품질 검사항목에 식중독균을 추가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는 ‘식품등의 자가품질 검사항목 지정’ 일부개정안을 지난 26일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부적합 발생 이력과 위해성 정도에 따라 식품의 자가품질 검사항목을 조정하여 자가품질검사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주요 내용은 ▲크림을 사용한 과자에 황색포도상구균 검사항목 추가 ▲고춧가루에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검사항목 추가 ▲설탕, 포도당, 과당의 인공감미료 검사항목 삭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와 축산
2015.11.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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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표시사항별로 구획화하여 표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 등의 표시기준’ 전부개정고시(안)을 지난 26일 행정예고 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식품 등의 표시기준을 총칙, 공통표시기준, 개별표시기준으로 분류하고, 소비자에게 오인·혼동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식품 등의 표시사항 주요 개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우선, 원재료명, 유통기한, 업소명 및 소재지 등의 표시사항을 ‘표’로 표시하거나 각각의 내용을 ‘단락’으로 나누어 표시토록 하여 소비자가 관련 정보를 더 잘 볼 수 있도록 하였다.또 소비자가 향미
2015.11.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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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김승희 식약처장이 27일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진명여고 매점과 주변 분식점 등을 현장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소규모 영업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방문에는 김승희 식약처장을 비롯하여 최동미 식품영양안전국장, 이승무 진명여자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한다.김승희 식약처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내 아이가 먹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이 어린이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2015.11.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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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실험동물 자원의 개발, 보존 및 관리에 대한 국제 동향 및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실험동물 종 보존 및 개발」 국제 심포지엄을 27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실험동물의 개발 현황을 파악하고, 실험동물 모체자원의 보존 및 계통 유지에 필요한 사육·관리 기술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국내·외 실험동물 산업계 및 대학, 연구소 등의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주요내용은 ▲실험동물의 사육·관리 및 육종, ▲실험동물 생체자원의 보존 및 활용
2015.11.2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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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해열진통제 등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안전상비의약품을 청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상비의약품 길라잡이’ 수화 동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동영상은 의약품 복용시 주의사항 등을 알기 쉬운 수화로 표현하고, 자막과 그림을 삽입하여 청각장애인이 의약품 안전사용방법을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안전평가원은 동영상을 통해 청각장애인 의약품 안전 사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약품 정보 접근이 어려운 시각장애인, 다문화가족 등을 대상으로 맞
2015.11.2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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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치과재료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서 품목별 사례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사례집은 금속, 레진, 도재‧레진계 시멘트 등 치과재료 품목별로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서 작성 항목을 예시와 함께 안내하여 자료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평가서 적용범위 ▲평가서 인용규격 및 의료기기에 대한 일반사항 ▲평가 시험항목 및 시험 결과 등이다.안전평가원은 이번 사례집 마련을 통해 의료기기업체, 개발자 등이 치과재료에 대한 생물학적 안전성 평가서 작성의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2015.11.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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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사용목적 민원설명회’를 오는 27일 서울지방식약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개정된 의료기기 사용목적 가이드라인 세부내용에 대한 의료기기업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사용목적 결정 및 작성방법 ▲사용목적 심사절차 ▲사용목적 기재요령과 사례 등이다.안전평가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의료기기업체 등이 의료기기 사용목적 결정 및 작성방법 등에 대한 이해를 높여 허가‧심사 등을 신청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와의 소통 강화를
2015.11.26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