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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하 의학원)이 오는 23일 이 의학원 대강당에서 ‘대장앎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장앎의 날’이란 대장암 등 대장항문 질환으로부터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대장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의미로 ‘암’을 ‘앎’으로 바꿔 대장암 극복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붙여진 명칭이다. 이번 행사는 4회째를 맞아 대장암의 정확한 이해와 정보를 통해 이를 예방키 위한 ‘대장암 예방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이며 대한대장항문학회와 전국 주요병원 64곳에서 공동 진행하고 있다. 의학원은 이 행사에서 대장암
2011.09.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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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골관절센터(센터장 유정한)가 오는 30일 이 병원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골관절센터 정국진 교수 ‘골다공증 질환과 치료’ ▲김홍균 교수 ‘상지골절과 골다공증’ ▲황지료 교수가 ‘하지골절과 골다공증’에 대해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2011.09.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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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혈관센터가 오는 27일 이 병원 단지 내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심장의 날’을 맞아 무료 심장 건강 상담과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관심이 높아진 심혈관 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고지혈증 진단검사, 심장 건강 상담, 영양 상담, 복약 상담, 심장 건강 운동∙심폐소생술 현장 시연이 진행되며, 선착순 예약 500명에게는 고지혈증 진단검사와 심혈관 성적표를 제공한다. 또 9시부터
2011.09.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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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원장 조철구) 대장암센터가 오는 21일 대장암의 달을 맞아 한국원자력의학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대강당에서 ‘우리 가족 대장 지키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대장암이란 무엇인가 ▲대장암의 진단과 치료 ▲대장암 재발의 진단∙치료 ▲대장암 환자의 비뇨기과적 문제 ▲대장암 환자의 사회복지 정보 등 대장암에 대한 주제와 ▲올바른 식사요법 ▲올바른 걷기 운동법 등 다양한 내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강좌는 대장암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문의 : 원자력병원 대장암센터 02-970-2263~
2011.09.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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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홍성희)이 오는 29일 이 병원 연구동 화상강의실에서 나이관련 황반변성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이관련 황반변성은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막의 황반부에 나이가 들면서 여러 가지 시력장애가 나타나는 질병으로 이전 시력을 회복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황반변성 환자수가 60%이상 증가돼 적어도 2년에 한 번씩 안과검진을 받아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나이관련 황반변성의 종류W
2011.09.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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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병원(원장 박창일)이 ‘대장앎의 날-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0일 이 병원 대강당에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표적 서구형 암으로 꼽히는 대장암은 미국, 영국 같은 선진국에서는 감소하고 있지만 국내는 오히려 급증하고 있는데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비만 인구가 늘어난 것이 주요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강좌에서는 건양대병원 외과 최원준 교수가 대장암의 증상, 최신의 치료방법과 예방법 등에 대해 강연한다. 최 교수는 “인구의 고령화로 대장암 환자의 발생∙사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40대
2011.09.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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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이 오는 26일 이 병원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대장암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대장암의 예방 ▲대장암 수술 후 관리 ▲대장암과 식사를 주제로 진행되며 강좌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내시경 검사도 예정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사전 접수 없이 대장암에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2011.09.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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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오는 22일 이 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대장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의 : 세브란스병원 대장암전문클리닉 02-2228-5198
2011.09.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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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 외과가 대장앎의 달을 맞아 오는 22일 이 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대장암 치료 후 건강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외과 이강홍 교수가 ‘대장암 수술 후 관리’, 영양과 엄기숙 영양사가 ‘대장암 환자의 영양관리’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병원 대장암 환우회’를 결정하게 되며 이 환우회는 환자들이 질환에 대한 정보와 치료과정 중 힘들었던 점, 치료 후 생활 등에 대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이 환우회에서는 앞으로 대장암 환우들에게 필요한
2011.09.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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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하 의학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현대백화점 부산점과 9월 매주 수요일 이 백화점에서 지역민의 관심에 보답하고 암에 대한 최신 정보∙정확한 지식을 전달코자 ‘암예방 건강 Special Class’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위암(9/7 민재석 과장), 갑상선암(9/17 안수연 과장), 대장암(9/21 유승범 과장), 유방암(9/28 고은영 과장)을 주제로 총 4회로 나눠지며 각 암별 전문의의 강연 후 손은주 영양실장의 지도로 암의 예방∙치료에 좋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2011.09.1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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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0일 이 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만성 콩팥병’에 대한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 강좌는 만성 콩팥병에 대해 전반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환우와 가족 등 일반인에게 정보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만성 콩팥병이란 콩팥의 손상으로 인해 정상적인 콩팥의 역할을 수행하는 능력이 감소된 상태로 소변에서 단백질의 배설량이 증가하거나 콩팥의 기능, 사구체 여과율이 떨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강의는 ‘신대체 요법’(투석, 이식) (신장내과 정병하 교수), ‘만성콩팥병과 빈혈’(신장내과 양철
2011.09.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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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와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오는 16일 이 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무료건강강좌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장암은 인구노령화와 식생활 습관의 변화에 따라 빠른 속도로 증가되고 있는 암으로 40대 이하의 젊은 환자에서도 적잖게 발병하고 있다. 대장암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현재까지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가장 좋은 방법임에도 무관심과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의 부족 등으로 소중한 생명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현 시점에서 칠곡경북대병원 대장암센터와 대한대장항문학회가 급증하고 있는
2011.09.1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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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척추센터가 오는 21일을 ‘척추건강의 날’로 정하고 이 병원 중앙관(본관) 4층 동교홀에서 ‘척추질환 예방 건강강좌∙무료검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부통증, 팔저림의 원인과 치료(정형외과 양재준 교수) ▲척추관 협착증(신경외과 박승원 교수)을 주제로 진행되며 참석자를 대상으로 골밀도 무료검사∙상담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또 척추 MRI 관련 외부영상 CD를 소지하고 중앙대병원 척추센터로 사전 예약 접수한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척추통증 설문과 의료진 개별 무료상담도
2011.09.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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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홍성희)이 오는 22일 이 병원 연구동 화상강의실에서 대장암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암연구소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대장암 발병률이 10만 명당 46.92명으로 아시아 1위, 세계 4위를 차지해 위험한 수위에 달하고 있다. 대장암은 장기적으로 가족의 식습관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 본인 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 전체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또 2030년에는 대장암 발병률이 현재의 두 배 가까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보다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가 필요하다. 대한대장항문학회가
2011.09.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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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한낮 평년 기온이 4~5도 가량 높아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은데 비해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당분간 일교차가 10도에서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처럼 일교차가 심해지면 우리 몸은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혈관 수축과 이완을 활발하게 해 하루 동안 혈압수치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더운 여름날씨에 익숙해져 있던 몸이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적응하지 못해 평소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 혈관질환에 대한 면역
2011.09.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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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가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로부터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검출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 경보는 채집된 작은 빨간집 모기로부터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된 경우 또는 1일 채집된 모기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전체 50%이상일 때 발령한다.이번에 분리한 일본뇌염바이러스는 부산지역에서 채집한(9월 5일 저녁 ~9월 6일 새벽) 모기에서 발견됐다. 모든 일본뇌염매개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렸을 경우 일부 뇌염으로 진행
2011.09.1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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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대전에서 추석을 맞아 송편을 먹던 70세 노인은 떡이 기도를 막아 숨졌다. 2010년 유치원에서 떡볶이를 먹던 수원의 5세 아동과 2004년 성우 장정진 씨가 녹화 도중 소품용 떡을 먹고 기도가 막혀 사망하는 사건 등 기도폐쇄로 인한 사고는 다양한 연령대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암센터에 근무하는 전병철 씨(41세)도 지난 2010년 간식으로 먹던 떡이 기도를 막아 죽음이 임박함을 느끼는 끔찍한 경험을 했다. 옆에 있던 동료 김주호 씨(38세)가 심폐소생술 교육에서 배운 복부 밀어내기를 30초가량
2011.09.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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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김영훈)이 지난 7일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귀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 건강강좌에서는 일반인들의 궁금점을 해소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건강강좌는 ▲이비인후과 전범조 교수의 소음성 난청 ▲이비인후과 이동희 교수의 이명의 이해와 치료법 ▲청력검사실 이문철 선임의 보청기, 올바른 선택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의학의 도움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포기했던 이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생명존중사업
2011.09.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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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3이 되는 박 군은 집을 나서면 습관적으로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다. 버스 안에서도 생생한 음악을 즐기기 위해 볼륨을 최대한 높여 듣다 보니 옆 사람도 무슨 음악을 듣는지 알 수 있을 정도다. 박 군은 컴퓨터 게임을 할 때도 헤드셋을 끼고 볼륨을 높이고 벗고 나면 멍멍한 느낌을 받는다. 이같이 일상생활에서의 생활습관으로 청력 이상을 호소하는 젊은 사람이 늘고 있어 ‘가는 귀가 먹었다’거나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며 병원을 찾는 10, 20대 환자가 많다. 오는 9월 9일 ‘귀의 날’을 맞아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
2011.09.08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