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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이 3월 19일(서울)과 3월 21일(대전) 양일간 FDA 실사 대응방안 설명회 개최 후 식품 업체의 요청에 따라 추가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오는 4월 3일(수, 호암교수회관) ‘식품안전현대화법(이하 FSMA) 및 US FDA 실사 대응방안’을 주제로 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FDA 실사를 준비하는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US FDA의 식품 품목별(저산성통조림제품, 산성화식품 및 수산식품 등) 위생점검 항목에 대한 구체적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미국과 한국의 식품
2013.03.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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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산업 육성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포상이 진행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2013년도 고령친화산업 육성 사업 유공분야 포상 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4월 8일(월)까지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포상부문은 ▲고령친화 기술․제품 개발부문(우수기업체) ▲고령친화산업 진흥부문(연구, 학계, 행정, 수요처 등)이며, 포상훈격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이다. 포상후보 자격은 고령친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기업)로서 해당분야 3년 이상 공적을 가지고, 법률이 정한 정부
2013.03.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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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시 불편사항을 찾아 개선방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고령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 펼쳐진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오는 4월 6일지 ‘고령친화제품 사용성평가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산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사용성평가 전문기관 및 전문가를 구성하여 제품의 사용성평가 지표 개발 ▲고령친화제품 실사용자 중심 평가단을 구성해 제품의 안전성, 조작성, 만족도 등 사용성 전반에 대한 측정 ▲고령친화제품 사용성평가 결과 제공 및 개선방안 마련 등이다. 사업
2013.03.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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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 치료에 대해 의사는 환자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요구했고 환자는 의료진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요구해 서로 다른 입장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애브비와 한국에자이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휴미라 건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건선 전문의 50여명이 참가한 이번 심포지엄은 고려대 구로병원 송해준 교수의 ‘건선 치료에서 환자와 의료진 관점의 균형 중요성’ 발표를 시작으로 △‘복잡한 전신성 염증 질환으로서 건선에 대한 이해’(독일 프랑크푸르트 J.W. 괴테 대학 병원 디아만트 타시 교수) △‘건선 치료제
2013.03.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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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원장 송상호)이 ‘어깨 관절의 날’을 맞아 오는 3월 28일(목) 오후 3시부터 본원 세미나실에서 ‘방치했다 큰 병 되는 어깨 통증 바로 알기’를 주제로 무료 건강 강좌를 진행한다. 입원환자 및 가족,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상식과 혼동하기 쉬운 관절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또 각 질환별 치료법 및 일상 속에서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법도 함께 배워볼 수 있어 유용하다. 강연을 맡은 웰튼병원 스포츠관절센터 박성필 소장(사진)은 “어깨 질환은 스포츠 인
2013.03.2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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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희원)은 지난 13일 미주오피스(LA 5주년, NY 1주년)에서 개소 기념식을 열고 현지 한인사회와 세계적인 병원과의 협력모델을 찾는 국제 건강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조상헌 강남건강검진센터 원장이 ‘Comprehensive Health Screening System in Korea: The Advantage and Efficiency’ △문신용 산부인과 교수가 ‘The Prospect of Embryonic Stem Cell Research’ △박경우 국제진료센터장이 ‘Seoul Nationa
2013.03.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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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사총연합은 지난 25일 보건복지부가 다음달부터 시행하는 행정기관의 조사와 판단만으로 행정처분이 가능하도록 하는 개정안에 대해 무죄추정원칙에 위배된다고 반박했다. 복지부는 리베이트 수수에 대한 행정처분의 대폭 강화 내용을 담은 약사법 시행규칙,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 개정안이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가중처분 적용기간을 기존 1년에서 5년으로 연장, 반복 위반 시에 가중처분하고 리베이트 수수자의 자격정지 기간을 기존 벌금액 연동에서 리베이트 수수액 연동으로 개정해 행정기관의 조사와
2013.03.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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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이 지난 3월 5일 통증클리닉을 개소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통증클리닉에서는 통증 전문의인 마취통증의학과 박정헌, 이상현 교수가 급-만성 척추 통증 및 만성 통증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또 근골격센터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목, 허리관련 척추 통증 및 신경병증성 질환, 대상포진 후 신경통, 암성통증을 치료하는 등 양질의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통증클리닉은 정확한 평가와 시술을 위해 최신 초음파, C-arm(이동형 영상 증폭장치)및 적
2013.03.2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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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헬스케어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제 2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3)’에서 세계 최초 무선 초음파진단기기 ‘아쿠손 프리스타일(Acuson Freestyle)’을 선보였다. ‘아쿠손 프리스타일’은 기존 초음파진단기기의 속도를 저해하고, 중재 시술 시 감염의 원인이었던 트랜스듀서(인체에 접촉시켜 초음파의 송수를 하는 장치)의 케이블을 제거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무선 초음파진단기기인 ‘아쿠손 프리스타일’은 중환자 관리, 응급치료, 중재 방사선 시술 등 무균
2013.03.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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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사총연합은 지난 21일 김정록 의원이 발의한 ‘독립 한의약법안’을 당장 폐기하라고 주장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정록 의원(새누리당)은 “현행 의료법 체계가 의학 위주로 구성돼 있어 법해석과 운용에 있어서 의사와 한의사 간에 의료행위를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려웠다”며, “이로 인해 업무영역이나 의료기기 사용 등과 관련해 양측 간에 분쟁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독립 한의약법안을 발의했다. 이에 대해 전의총은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 주도로 만들어졌다고 알려진 이 법안의 구성을 보면 한의사, 한방의료기관 등에 관한 조항은
2013.03.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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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2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11년 연속 우수 응급의료센터로 선정됐다. 상계백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461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시설•장비•인력 법적기준 충족여부를 평가하는 ‘필수영역(53개 지표)’과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는 ‘구조•과정•공공영역(26개 지표)’으로 구성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역응급의료센터 상위 40% 기관에 선정됐다. 상계백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서울 동북부 지역에서 응급의
2013.03.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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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새누리당 김정록의원이 국회에 상정한 ‘한의약단독법’에 의사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한의약단독법은 한의사들에게 현대 의료기기의 사용을 전면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25일 성명서를 통해 “국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한의약단독법을 슬며시 상정한 것은 국민을 무시한 후진국형 정치행태다”고 밝혔다. 지난 해 대법원에서 한의사가 초음파를 사용하는 것은 유죄라는 판결을 내렸음에도 김정록의원은 초음파는 물론, 모든 현대 의료기기를 한의사들에게 허용하는 법안을 국회에 상정했다는 것. 의사협회 측
2013.03.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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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실시한 ‘아동·청소년 치과주치의제’에 참여한 아동과 학부모 모두 90% 이상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아동·청소년 치과주치의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호자의 94.3%, 서비스를 받은 아동 91.4%가 ‘만족’하며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의료진 88.1%도 사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조사는 사업 진행 기간 중 대상별 ‘성과평가조사지’를 통해 서면으로 실시했으며, 설문엔 아동 1,541명,
2013.03.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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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이 자체 보유한 우수기술 80건을 소개하며 특허의 산업화를 추진한다. 세브란스병원은 의료산업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올 3월부터 출범한 의료원 산학협력단의 주관으로 28일 종합관 3층에서 특허 기술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설명회는 줄기세포와 신약, 바이오마커, 의료기기 등 각 분야별로 세브란스가 가진 우수기술을 선보인다. 지난해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제1회 세브란스 특허박람회’를 개최한 후 두 번째 특허설명회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술이전이 확정된 특허 1건을 제외하고 Patent f
2013.03.2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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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가 오는 3월 31일 오전 10시 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제58회 정기대의원총회(의장직무대행 김시영)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회원 직선제로 선출된 제41대 김필건 회장 및 박완수 수석부회장 당선자에 대한 보고와 신임 임명직 부회장 및 이사에 대한 인준이 진행된다. 또 현재 공석인 대의원총회 의장 및 중앙회 감사(1인)에 대한 보궐선거와, 협회장 선거가 직선제로 변경된 것과 관련해 이에 따른 후속조치인 정관개정에 대한 논의와 의결이 이뤄진다. 그리고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주요 추진사업이 확정
2013.03.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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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5일 정종근 전무(OTC 사업본부장, 사진)를 지주회사인 대웅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4월 1일부로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이호경 전무를 신규사업본부 고문겸 힐리언스 부사장에, 백승호 전무를 신규사업본부장겸 DNC 부사장에, 전우방 전무를 경영관리본부장겸 대웅바이오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이와 함께 노갑용 상무대우를 상무 승진겸 ETC 사업본부장으로 기용하고, 김병우(서울1사업부장)∙ 최수진(전략기획TFT장) 상무대우도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2013.03.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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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회장 김영진)이 피부가 아름다운 엄마와 딸을 찾는 ‘스컬트라 모녀커플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엄마와 딸’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닮은 모녀의 비결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 20세 이상의 딸과 엄마 혹은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4월 21일까지 스컬트라 홈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참가 사연을 남기면 된다. 대회 심사는 현직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여하여 본선대회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발한다. 최종 우승한 3개 팀은 스컬트라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특전
2013.03.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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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사장 이동수)이 3월 22일 가정형편이 어려운 의대생들을 위한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 1억 2000만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대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장학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총 437명의 의대생에게 23억 원이 넘는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올해는 최대 18명(총 18학기)의 의대생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사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
2013.03.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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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22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간의 업무영역과 권한 범위를 명확하게 정한 의료기기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 정부조직개편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 안전정책을 담당하고, 보건복지부가 의료기기 유통·판매질서 유지정책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개정안은 △업무정지 처분기준 설정 권한을 보건복지부 장관에서 국무총리로 이관 △의료기기위원회 위원장인 보건복지부 차관을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으로 이관 △의료기기위원회 위원 등 임명 권한을 보건복지부 장관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 이관하는 것을 주요내
2013.03.25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