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산물안전국장(전, 불량식품근절추진단 총괄기획팀장)일반직고위공무원박 정 배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전, 의료기기정책과장)일반직고위공무원설 효 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16일 ‘청각평형교육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17일에는 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난청 및 어지럼증의 진단과 보청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청각학 교육과 관련된 체격적인 프로그램과 교육 인프라는 부족하다. 청각학 교육이 대학의 정규과정으로 시작된 것은 1998년 이후로, 소수의 인원만이 정규 과정을 통해 양성되고 있다.이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덴마크의 오티콘 재단(Oticon foundation)로부터 청각, 평형, 보청기 검사 및 관련 교육 장비를 위해 8억원을 기증받아 ‘청각
을지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박진성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Marquis Who's Who)’ 2016년 33판에 이름을 올린다.박진성 교수는 비뇨기종양학 및 내비뇨기학 분야에서 SCI급 국제전문학술지를 포함한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 비뇨기과 분야의 임상 및 기초 연구 발전을 선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박 교수는 ‘한국인 전립선암 환자의 삶의 질 평가를 위한 설문 (EORTC QLQ-PR25)’ 및 ‘요관 부목 증상 설문 (Ureteral Stent Symptom Questionnai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위장관외과 이상호 교수, 대장항문외과 안병권 교수, 이비인후과 이형신 교수가 동시에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 33판에 등재됐다.위장관외과 이상호 교수는 30여 년간 위암 치료를 비롯한 외과학 발전에 공헌해 온 위암 치료부문의 권위자로 대한외과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위암학회, 세계위암학회, 수지상세포연구회 등 국내‧외에서의 활발한 학술활동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2016년판에 등재됐다. 이상호 교수는 위암 수술의 대가로
디오텍 계열사 자원메디칼이 ‘2015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에서 세계 최초 광학인식 음성독서기를 공개한다.세계 최초 시각장애인용 광학인식 음성독서기, ‘책마루2 OCR ET’는 인쇄물을 그림이나 텍스트 등의 전자 문서로 저장해 음성으로 재생할 수 있어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들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인쇄물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프랑스 광학 전시회 Silmo Paris 에서 Low Vision 분야 최고 제품으로 선정이 된 제품이기도 하다.이외에도, 양팔 혈압계와 체지방분석기 등을 일반인과 장애인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
대화제약이 22일 강원도 횡성공장 부지내에 경구용항암제(DHP107)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유무영 서울지방식약청장, 정병무 횡성부군수, 한창수 횡성군의회의장 등 관내 기관장, 녹십자EM등 건설관계자, 노병태 회장, 김은석 사장을 비롯한 회사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항암제 공장은 단독투여형 파클리탁셀 경구용항암제 DHP107의 생산 공장으로 공사기간 5개월, 총 투자비 25억원, 지상 1층 건축면적 610㎡ (184평) 규모이며, 연간 70만 바이알이 생산 가능하다.대화제약은 국내 위암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종양학과 순환기학을 접목시킨 새로운 개념의 다학제 심근증 클리닉을 개설했다.최근 암환자의 증가와 함께 항암제 유발 심근증이 환자들의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꼽히면서 병원은 3년 전부터 심뇌혈관센터는 유방암센터와의 협진을 통해 항암제 유발 심근증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해왔다.또한 최근부터 BMT센터와의 협진을 통해 다발성 골수종과 아밀로이드증에서 발생하는 심장 손상의 진단 및 치료에 힘써 왔다.특히 유방암 환자에서 발생하는 항암제 유발 심근증은 다학제 협진을 통한 조기 진단과 치료를 시행하여 이전에 비해서
△ 일 시 : 10월 31일(토) 오후 4시△ 장 소 : 베네치아컨벤션 지하1층 라피네홀 (서울시 중구 황학동 2545)△ 연락처 : 02)2048-500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외약외품 제조·수입 업체 등을 대상으로 ‘2015년 의약외품 유통·판매에 관한 교육’을 오는 27일 aT센터(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의약외품의 유통·판매 시 준수사항 등에 대해 안내하여 규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반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주요 내용은 의약외품 관련 ▲관리제도의 이해 ▲소비자보호 관련 규정 ▲판매, 광고 주의사항 등이다.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의약외품 판매자 등의 의약외품 유통 및 표시·광고 등의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지난 22일 세계적인 백신 개발자인 리노 라푸올리 박사의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리노 라푸올리 박사는 백일해,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수막염, 인플루엔자, AI 등의 백신개발에 큰 공헌을 했으며, 현재는 GSK의 백신 R&D부문을 총괄하고 있다.Mogam Lecture Series는 목암연구소가 세계적 수준의 석학들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수행하고 있는 연구에 대한 외부의 객관적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행사다이날 리노 라푸올리 박사는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for vaccines이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제약업계를 대상으로 ‘팜나비사업 의약품 개발지원 워크숍’을 오는 26일 aT 센터(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2016년 3월부터 의약품 품목허가 신청 시 의무화되는 국제공통기술문서(CTD)에 대한 작성기준과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 마련하였다.워크숍에는 제약업계 허가·신고 담당자, 안전평가원부 및 지방청 의약품심사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CTD 관련 ▲도입 배경 및 개정사항 ▲품질평가자료 및 안전성·유효성 자료 작
체외진단 전문기업인 바디텍메드가 스팩 합병 상장 후 본격적인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바디텍메드는 현재 100원인 액면가를 1,0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액면병합 결정에 따라 바디텍메드의 발행주식 수는 2억988만971주에서 2098만8097주로 줄어들게 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월 12일이다.회사 측은 “액면가가 100원이다 보니 상장 후 유통주식 수가 많아 회사의 본질가치가 주가에 반영되기 힘든 부분이 적지 않았다”며 “그동안 주주들의 가장 큰 불만이기도 했던 과다한 주식수를 감소시킴으로
독일 화학기업 머크가 미국 생명과학 기업 씨그마알드리치 인수를 위해 마지막 작업을 이행했다.머크는 씨그마알드리치의 유럽내 용제와 무기물 사업 일부를 하니웰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매각은 머크가 170억 달러 규모의 씨그마알드리치를 인수하는데 대해 유럽연합이 요구한 승인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이다.머크는 하니웰과의 협약서를 유럽 집행위원회에(EC)에 제출했다. 머크가 씨그마알드리치를 인수하기 위해서는 이번 거래에 대한 EC의 승인이 필수적이다. EC는 지난 6월 15일 머크의 씨그마알드리치 인수를 조건부로 승인했
작년 국내에 수입된 완제의약품은 금액기준으로 볼 때 항암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완제의약품의 수입금액은 3조6989억원으로 분석됐다.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14년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 자료 가운데 금액기준 상위 100대 ATC코드별 수입실적을 의료분석업체가 최근 파악한 결과다. ATC(Anatomical Therapeutic Chemical)코드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개발한 치료제군별 국제적인 의약품 분류 코드로 많은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된다.지난해 수입의약품은 ATC코드별로는 기타 항종양제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심장의 날을 맞아, 다음달 5일 심부전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토크쇼 형식의 건강강좌 ‘더 삶 콘서트’를 개최한다.심혈관 연구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심장내과 신동호, 윤종찬, 조인정 교수, 심혈관외과 이승현 교수가 나와 심부전의 원인과 치료법, 심부전 환자를 위한 운동법과 식이요법 등 심부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건강 토크쇼를 진행한다.이후에는 심부전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문의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과 OX 퀴즈 시간이 마련됐다.건강강좌 전 8시부터 1시간, 강좌 후 10시
대통령비서실 부이사관 정 경 실 보건복지부 전입을 명함.인사과장에 보함.보건복지부 서기관 김 기 남 대통령비서실 파견 복귀를 명함.대통령비서실 전출을 명함.기획조정실 창조행정담당관 서기관 임 숙 영 보건복지부 근무를 명함.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실 파견 근무를 명함.(2015. 10. 26부터 2016. 10. 25까지)
보건복지부는 22일 ‘복지부가 행자부에 제출한 역학조사관(75명 요구)에 대해 행자부가 내년도 역학조사관 선발에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지 않음’ 내용의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복지부는 보도 내용에 대해 ‘정부직제 개정 절차상, 역학조사관 인력 및 관련 직제는 주무부처인 행자부와 협의토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이어 ‘행자부와 직제 및 인력 협의를 조속히 완료하고, 이에 따르는 인건비 협의도 연내에 완료하여 시행일에 맞추어 역학조사관 인력을 차질 없이 확보하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8일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이 의심되는 오리가 나온 전남 영암 소재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H5N8형)로 최종 확진됐다고 22일 밝혔다.농식품부는 확진이 나온 바로 다음날인 19일 예방 차원에서 해당 농장의 사육 오리 2만7000마리를 매몰 처리토록 했으며, 이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설정해 이동통제, 거점소독시설 설치 등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AI 추가 발생을 막고자 시설 이동통제, 빅데이터 기반 AI 확산 위험도 분석 등으로 차단 방역을
대한노인정신의학회는 11월 초순경 치매 평가 및 치료를 내용으로 하는 개원회원을 위한 2015년도 치매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치매교육은 대한의사협회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캠페인’일환이다.대한노인정신의학회가 주관단체로 참여하는 이번 치매교육은 11월 1일과 8일 두 차례 실시되며,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이 각 3점씩 부여될 예정이다.11월 1일 교육에서는 △치매평가 개관(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이동우 교수) △치매선별검사의 올바른 시행화 판정(건국대학교병원 유승호 교수) △장기요양을 위한 치매평가(아
1세대 안티에이징 화장품이 주름에 ‘바르는 것’ 이었다면, 2세대 안티에이징은 ‘바르는 것’과 동시에 보조식품의 ‘섭취’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트렌드였다. 요즘의 안티에이징 제품들은 어떤 형태로 변화하고 있을까.◆ 다양해진 기능과 성분의 업그레이드얼굴 피부 탄력은 주름과 깊은 연관이 있다. 피부탄력 저하의 주 원인은 영양 불균형과 수분부족으로 한번 무너진 탄력층은 중력의 법칙대로 아래로 쳐지고 만다. 곧 쳐진 살 아래로 골이 패이기 시작하고 이는 주름으로 이어진다. 일상의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환경에 노출 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