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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21일 오후 4시 협회 지하1층 보건교육실에서 내원 고객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건협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이수영 치과 원장과 조송미 치위생사가 함께하며 치주질환의 위험성 및 이유와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식생활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궁금증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2019.11.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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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16일 오전 10시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염증성 장질환 환우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개원 5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강좌는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의 기초상식(소화기내과 이신희 교수)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약제 및 치료 방향, 내 몸은 내가 지킨다(소화기내과 강상범 교수) △응급상황 대처법과 알아두면 필요한 것들(이은경 전문간호사) △내 몸을 위한 건강한 밥상(유순정 임상영양사) △염증성 장질환 환자를 위한 건강보장사업 안내(국민건강보험공단 고은미
2019.11.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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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이 입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통과하게 되는 식도의 하부에는 하부식도괄약근이라는 근육이 존재한다. 이 근육은 식도를 감싸고 있으며 위에 있는 음식물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막아 주고 반대로 음식물이 식도하부에 도달하면 이완해 음식이 위로 넘어갈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식도이완불능증은 하부식도괄약근의 압력이 증가하면서 음식물을 삼킬 때 하부식도괄약근이 충분히 이완되지 못해 음식이 식도 내에 정체돼 삼키지 못하는 것과 더불어 여러 가지 이차적인 증상을 야기하는 질환이다.초기에는 소화기능 저하, 흉통, 음식물의 역류 및
2019.11.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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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 반짝 추위로 구멍 숭숭, 약해져 있는 뼈 건강에 유의해야 할 계절이다.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중장년층이 주의해야 할 질환 중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손, 발이 시려운 계절, 뼈 역시 시려워 진다. 골다공증은 노화 등 여러 원인으로 뼈 속 칼슘이 밖으로 배출 되면서 뼈 강도가 약해지고 뼈에 구멍이 생겨 일상생활 중 낙상으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이다.특히 골다공증 환자는 주로 손목뼈, 척추, 고관절 부위 골절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서 철저한 예방 관리가 필요하다.골다공증 환자는 최근 5년간 18.4% 증가했다
2019.11.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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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이 지나 주부들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준비로 바쁘다. 김장은 재료준비부터 양념 버무리기, 옮기기까지 모든 과정이 고된 노동으로 무릎, 허리, 어깨, 손목, 팔꿈치 등 관절통으로 고생하기 일쑤다. 평소 손목이나 무릎, 허리 통증을 느끼던 주부라면 김장 후 아플 생각에 두렵기까지 하다. 무리한 관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김장하는 자세를 자주 바꿔주고 도구를 활용해보자.◆ 김장 내내 움직이는 상지 관절은 괴로워김장을 끝낸 주부들이 주로 호소하는 통증은 손목과 손가락, 팔꿈치, 어깨 등 상지 부위가 빠지지 않는다. 썰고, 씻는 등 재료 손
2019.11.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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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가 만성 두드러기 6하원칙 캠페인의 일환으로 14일 부산에서 ‘제2회 만성 두드러기 건강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6하원칙 캠페인은 ‘6’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두드러기와 ‘하’루라도 빨리 이별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원칙’의 줄임말로, 만성 두드러기는 ‘누가 걸리는지, 언제 진단되는지, 어디에 나타나는지,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어떻게 치료하는지, 왜 심각한지’ 등 만성 두드러기 질환의 특징부터 치료까지 육하원칙에 따라 자세히 알아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만성 두드러기는 환자들의 삶의 질 저하
2019.11.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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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14일 오후 2시부터 본관 10층 대강당에서 예비 부모 및 유·소아 부모, 조부모를 대상으로 국립중앙의료원과 공동으로 보건복지부 달빛어린이병원 전국 순회 달빛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해 운영 중인 전국의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인지율을 상승시키고 야간 및 휴일에 경증 소아환자의 달빛어린이병원 이용률 증대를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열리며, 6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병원이 참가했다.총 2부로 나눠 진행되는 달빛클래스의 1부는 대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균우 부장이 강연자로 나서 달
2019.11.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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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만 매년 약 20만명 이상이 난임진단을 받는다. 배우자가 있는 여성의 12.1%가 1년 이상 피임을 하지 않았음에도 임신이 안 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결혼을 늦게 할수록 난임을 경험하는 비율이 높다. 난임은 정서적 고통으로 이어져 개인과 가족의 삶의 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와 가족 구성원들의 지지가 필요하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교수는 "임신을 미루지 말고 가능한 빨리 아이를 갖는 것이 난임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우리나라는 난임시술에 대해 체외수정, 인공수정 등
2019.11.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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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은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별관 9층 강당에서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제28회 당뇨병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당뇨병은 인체 내에서 포도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 분비가 줄어들거나 인슐린 작용이 저하돼 발생하는 질병이다. 비만·운동부족·과음·과식·스트레스·유전·노화 등 다양한 요인들이 발병에 관여한다. 따라서 치료도 원인에 맞게 이루어져야 하며,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혈당조절과 꾸준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이번 강좌는 ▲당뇨병 바로알고 관리하자(내분비내과 이지은 교수) ▲
2019.11.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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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병원장 송상호)이 11월 7일 오전 11시 ‘관절염으로 휜다리, 11자 곧은 다리로!’라는 주제로 원내 세미나실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째 진행되고 있는 웰튼병원의 ‘건강한 무릎관절의 날’은 곧은 ‘11자 다리’를 연상시키는 11월에 맞춰 매년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웰튼병원 관절센터 김찬일 진료부원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릎관절염 예방과 치료, 자기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퇴행성관절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 및 다양한 치료방법을 소개한다.강의
2019.10.3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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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왔다. 해마다 수능이 끝나고 만족할만한 성적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수능을 앞두고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한 취업사이트에서 실시한 ‘수능시험 실수’ 설문조사에서 약 19%의 응답자가 ‘컨디션 조절과 건강관리 실패’를 꼽았다.시험을 앞두고 갑자기 찾아온 감기나 설사 등의 질병으로 몇 년간 힘들게 준비했던 시험을 망칠 수도 있다. 평소 건강하던 수험생들도 시험이 가까워올수록 신경이 예민해지고 컨디션 조절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수
2019.10.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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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센터는 제20회 간의 날을 맞이해 11월 6일(수) 오후 2시부터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진행한다.한국간재단, 대한간학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건강강좌는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 그리고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C형 간염에 대한 정보도 전한다.먼저 소화기내과 김승업 교수가 지방간과 근감소증에 대해, 이식외과 이재근 교수가 간이식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이어 이미경 운동처방사가 간질환 환자의 체력관리에 대해, 이나래 영양사가 간질환 식사요법을 주제로, 소화기내
2019.10.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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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24일 16:00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협회 7층 회의실에서 ⌜답답하고 속이 쓰리다면.. 위․식도 질환 바로알기⌟를 주제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에서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김태선 내과 전문의가 위․식도 질환 및 검사방법 그리고 이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및 식사관리 등 위암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며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시켜주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건강증진의원
2019.10.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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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29일은 세계 뇌졸중 기구가 제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뇌졸중은 전세계 사망원인 2위인 질환으로 일단 발생하면 사망 또는 심각한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뇌졸중은 크게 뇌경색과 뇌출혈로 나눌 수 있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서 뇌가 혈액과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하고 뇌세포가 죽게 되는 질환이다. 뇌출혈은 뇌혈관이 터져 흘러나온 피가 뇌에 고여서 뇌손상이 오는 경우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에 뇌경색과 뇌출혈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수가 지난 2014년 대비 각각 11.2%, 16.3% 증가했으며, 해
2019.10.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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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30일 오후 2시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개원 50주년 기념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신경과 이상봉 교수) △뇌졸중의 최신 수술요법(신경외과 이형진 교수)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이숙정 교수) △뇌졸중 환자의 영양관리(영양팀 이화순 팀장)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이날 강좌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019.10.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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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백순구)은 29일 오후 2시 외래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뇌졸중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세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 WSO)는 뇌졸중을 예방하고 적절한 응급처치와 치료를 통해 뇌졸중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매해 10월 29일을 세계 뇌졸중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뇌졸중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는 신경과 및 신경외과,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영양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뇌졸중의 진단과 내과적 치료, 뇌졸중의 외과적 치료,
2019.10.2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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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31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5층 세미나실1에서 류마티스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대한류마티스학회의 제10회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함께 류마티스질환 치료의 희망을 약속하는 류마티스질환 올바로 알기 공공캠페인이다.강좌에는 류마티스내과 김상현, 손창남, 채진녕, 정혜진 교수가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 골관절염, 관절염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2019.10.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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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성궤양은 위와 십이지장의 점막이 위산으로 대표되는 공격인자와 점액성분의 방어인자의 균형이 깨질 때 발생되는 질환으로 한국인 10명 중 1명은 평생 동안 한 번 이상의 소화성궤양을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위궤양의 경우, 식후 상복부에 속쓰림이나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나 식사와 상관없이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고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 십이지장궤양도 위궤양과 비슷하게 복통 증상을 유발하나 궤양이 악화되는 경우 십이지장 협착으로 인한 소화불량이나 구토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소화성궤양이 악화되면 출혈로 인해
2019.10.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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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은 주로 젊은 사람에서 나타나는 위장관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식도부터 항문까지 소화기관 중 어느 부분에서도 생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1932년 크론이라는 의사에 의해 처음 발견돼 크론병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서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병율이 낮았지만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증가하고 있다. 2015년 시행된 국내 연구에 따르면 크론병 환자의 추정치는 16,300명으로 이는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스위스 등 인구수는 적지만 크론병 유병률이 높은 일부 유럽 국가의 크론병 환자보다 그 수가 많다.크론병의 치료는 증상
2019.10.24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