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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종희 교수(사진)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제 33회 ASLMS(American Society for Laser Medicine and Surgery, 미국 레이저 학회)’에서 프락셀 듀얼의 임상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ASLMS’에서 이 교수는 6일(현지시각 기준) 프락셀 듀얼의 1550nm와 1927nm 파장의 컴비네이션 치료가 아시아인의 주름, 색소 침착 개선 등에 효과적이라는 내용의 논문을 공개한다. ‘ASLMS’는 미국에서 매년 열리는 학회로 새로 도입되는 레이저의 최신 동
2013.04.06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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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이 정장제 바로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현대약품은 소비자에게 정장제의 올바른 의미와 효능을 알기 쉽게 표현한 애니메이션과 웹툰 등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제공한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나또밸런스정 UCC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제작했다. 전쟁터를 배경으로 ‘대장님’, ‘나일병’이 정장제를 두고 펼치는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애니메이션 ‘당신의 대장님은 안녕하십니까?’는 곳곳에 숨어있는 반전과 패러디가 웃음을 자아낸다. ‘당신의 대장님은 안녕하십
2013.04.0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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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이 ‘현대약품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2기’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스토리텔러 2기는 △김현우(국민대) △선우정(성신여대) △유자영(성공회대) △허동윤(서울과기대) 대학생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4개월 동안 현대약품의 브랜드 스토리 컨텐츠 생성 및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프로모션 현장 취재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스토리텔러 역할을 하게 된다. 스토리텔러 2기는 20대 젊은층과 대학생이 공감할 수 있는 색다른 아이디어를 담은 스토리텔링 컨텐츠를 통해 20대에게 현대약품 브랜드 이
2013.04.0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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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2013 목요강좌를 개강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사업단(단장 신용문, 교육위원장 김성은·김은주)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목요강좌에 250여명의 회원약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목요강좌는 보령제약에서 신용문 약사가 ‘임상약학 핵심 및 복약지도’를 주제로 8주간, 지오영에서 정재훈 약사가 ‘건강기능식품 및 일반의약품’에 대해 8주간 진행한 후 스위치해 다시 8주간 강의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또한 성북구약사회(회장 문경철, 부회장 김동엽, 약학위원장 권유경)와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장은선, 부회장 최승자, 약학
2013.04.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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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 KOHI)은 전국 253개 보건소 결핵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4월 1일(월)부터 5월 31일까지 ‘결핵관리과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KOHI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국내 결핵발병률을 억제하고 관리하기 위해 전국의 보건소 결핵관리 담당자 전체를 대상으로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진행된다. 각 회당 5일 동안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결핵의 진단과 치료 등에 대한 기본 이론, ▲국가 결핵관리 정책 및 지침, ▲결핵정보통합시스템 이용방법 및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KOHI 관계자는
2013.04.0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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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11월 의료기기법을 위반한 두원메디텍에 해당품목 제조업무정지 3개월 및 판매업무정지 1개월 행정처분을 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두원메디텍의 의약품주입기, 재사용가능여과기부착침이 변경허가 미이행 및 표시기재 위반으로 의료기기법 제 12조를 위반했다. 이 품목들은 지난해 12월 7일부터 지난달 3월 6일까지 행정처분을 받았다. 공개마감일은 오는 6월 7일까지다.
2013.04.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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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쵠한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선수들의 몸상태도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프로야구 선수들이 어깨 부상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다. 웰튼병원에 따르면 투수들이 겪고 있는 병 중 ‘내적충돌증후군’의 경우 팔을 최대로 들어 투구를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외회전’이 원인이다. ‘관절와순 손상’의 경우 위치적 특성 때문에 다른 부위의 손상에 비해 진단이 어렵다. MRI를 통한 정밀 진단이 요구되며, 이를 통해서도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직접 관절 손상 부위를 체크하기도 한
2013.04.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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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코리아(대표이사 박현구)가 지난 4일 서울 강남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최신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아쿠손 S3000(ACUSON S3000)’ 출시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최초로 시연을 선보인 ‘아쿠손 S3000’은 자동 초음파 융합 영상 기술을 핵심으로 다중 영상 검토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복잡한 중재시술 시 필요한 임상 및 위치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다. 자동 초음파 융합 영상 기술은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수초 만에 CT와 MR영상을 초음파와 실시간 융합
2013.04.0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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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과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가 지난 4일 진흥원에서 ‘보건산업 관련 연구 및 교육발전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건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수행 ▲보건산업 관련 교육프로그램의 공동연구 지원과 교류 ▲보건산업관련 연구 및 교육사업을 위한 인적·물적자원 교류, 시설 및 자료의 공동 활용 등이다. 진흥원 고경화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보건산업에 관한 공동 연구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며, 보건산업 분야 전문가
2013.04.0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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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한국인의 자살과 연관성이 높은 멜랑콜리아형 우울증을 최초로 규명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진 교수(사진)와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진표 교수팀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인터넷판 최신호에 발표했다. 전홍진·홍진표 교수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대만,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 13개 대학병원에서 총 547명의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국가간 비교 연구를 진행한 결과 자살 위험도가 높은 ‘멜랑콜리아형 우울증’을 발견했다. ‘멜랑콜리아형 우울증(major depr
2013.04.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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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는 5일 오전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대강당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코리아: 환자의 니즈 충족을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전문가 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바이오, 제약업계의 연구개발 책임자들과 사장단, 학계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사노피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공동 개최한 이번 포럼은 사노피 그룹 CEO 크리스 비바커(Chris A. Viehbacher) 회장의 방한에 맞춰 기초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한국이 새
2013.04.0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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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제 마약 사용자들에서 간염의 보균율과 전염력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대진(교신저자)․민정아(제1저자) 교수팀이 2007년부터 2010년 사이에 모집된 318명의 주사제 마약 사용자를 조사, 주사제 마약 사용자들에서 간염의 보균율과 전염력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5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연구대상자의 연령은 22세에서 66세 사이로 평균 41.9세였으며, 89.3%인 284명이 남자였다. 연구 결과, C형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은 48.4% (154명), B형간염은
2013.04.0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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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이 지난 4일 어린이 전용 ‘둥근머리 버물리 키드크림’(사진)을 출시했다. ‘둥근머리 버물리 키드크림’은 벌레물린데 바르는 버물리 어린이용 제품으로 만 1개월 이상 유아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버물리 키드크림과 동일한 성분 및 함량으로 효과는 같지만 둥근머리 용기로 제작해 사용이 편리한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둥근머리 버물리 키드크림’의 둥근 머리 용기는 누수 우려가 없고 튜브타입으로 원하는 양을 쉽게 짜서 사용할 수 있고 마사지 기능이 있어 벌레물린데 효과적이다. 특장점으로는 저자극 크림
2013.04.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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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장(정승)은 5일 서울지방청에서 11개 소비자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시민감시단’과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운영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단체의 경우 식품위생에 전문성이 높거나 식품위생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교 학부모 등 1300명을 시민감시단으로 위촉하는 등 소비자 참여 확대방법 등을 논의했다. 또한 불량식품 안 사먹기, 안전문화 개선 등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을 오는 5월 민·관 합동으로 전개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정승 처장은 “정부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먹을거리 안전정책과 소비
2013.04.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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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의료현실과 맞지 않는 급여기준을 개선하는 등 기준설정의 합리성과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위별수가제는 의료서비스별로 보상이 이뤄지기 때문에 보건복지부 고시만 해도 1600개가 넘는 기준이 존재하는 등 개수도 많고 급여기준이 복잡하다. 이 중 적응증, 기간, 횟수, 개수를 제한하는 규제적 성격의 급여기준은 약제를 제외한 전체 급여기준 1097개 중 279개(행위194, 치료재료85)로 25.4%에 해당된다. 심사평가원은 이런 규제적 급여기준의 불합리하고 불명확한 부분을 찾아내
2013.04.0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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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이 지난 2~3월 2개월간 ‘인베가 서스티나(성분명: 팔리페리돈 팔미테이트)’ 발매 1주년 기념으로 전국에서 ‘조현병 추가 재발 방지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얀센이 국내 석학들과 ‘조현병 추가 재발 방지를 위한 효과적인 치료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국내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300여명은 조현병 치료목표를 설정하고, 장기지속형 주사제 사용이 적합한 환자군과 실 적용 사례에 대한 의견을 활발하게 공유했다. 조현병은 지역, 인종, 문화적 특성에 관계없이 평생 유병률이 1%
2013.04.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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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폐소생협회는 중랑구 보건소의 요청으로 심폐소생술 일반인 강사과정을 개설하여 지난 3월 26일과 27일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생들은 자영업, 금융업, 전직 간호사, 주부 등 총 12명으로 중랑구에 거주하는 일반시민들이었다. 교육생들은 ‘과거 시어머니께서 심장마비로 쓰러졌는데 구급요원들이 오기도 전에 사망한 경험이 있어 심폐소생술을 꼭 배우고 싶었다’ ‘과외교사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등 다양한 동기로 심폐소생술 일반인 강사과정에 관심을
2013.04.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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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가 국내 기업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한 ‘동료와 함께하면 쉬워집니다’ 캠페인 설명회를 오는 16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 IFC CGV에서 개최한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서홍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노바티스는 체계적인 사내 금연 캠페인 기획 및 진행을 위한 단계별 세부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오는 15일까지 설명회 참가 기업을 모집하며 사내 금연 캠페인을 기획 중이거나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금연 및 복지 담당자(인사팀, 총무팀 등)는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 설명
2013.04.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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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前 대표이사 김광호 고문(사진)이 수필가로 등단했다. 김고문은 2013년 ‘에세이문학’ 봄호에 발표한 수필을 통해 추천 작가로 등단하게 됐다. 추천 완료 작품으로 발표된 는 김광호 고문이 대장암을 앓고 있는 남편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아주머니와의 인연을 이야기한 글로 치료제를 생산하는 회사의 사장이면서도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과 아주머니의 헌신적인 노력을 ‘빨간고구마’에 비유해 군더더기 없이 진솔하게 표현해 잔잔한 감동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고문의 이번 등단은 에세이문학에
2013.04.05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