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안전국장 김영균(전 안전평가원 연구기획조정과장)
삼진제약 이재필 노동조합 위원장 부친상23일 별세, 발인 25일, 수원시 연화장,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278031-218-8708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가 퍼펙타 필러의 5번째 신제품 ‘퍼펙타 서브스킨 1cc’를 새롭게 선보인다. 회사는 이번 제품이 기존 퍼펙타 서브스킨 2cc, 3cc에 이은 1cc, 3개입이 포장된 제품으로 시술부위, 필요 용량에 따른 시술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필러의 불필요한 낭비를 줄였다는 장점이 있다고 23일 설명했다. 퍼펙타 서브스킨 1cc 출시로 필러 제품 중 전 세계 유일하게 용량 별 구입과 시술 시 더욱 정교하고 간편한 사용이 가능해졌다는 것. 신제품에도 ‘안전 바늘’ 캐뉼라가 탑재돼 안전성을 높이고, 퍼펙타 필러 전 라인은
신풍제약(대표이사 김창균)은 위염, 위궤양치료제 ‘라푸카정 10mg(라푸티딘)’을 출시했다. 23일 신풍제약에 따르면 ‘라푸카정10mg’은 라푸티딘 성분의 신제품으로 새로운 H2 수용체 길항제이다. 라푸카정은 주야간 지속적인 위산 분비 억제작용과 위점막 보호작용의 강화로 위염 및 위궤양의 재발률을 낮췄으며,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제균 요법에도 적응증을 갖고 있어 작용기전이 다른 PPI 제제와 유사한 제균효과를 갖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PPI 제제 대비 빠르게 약효가 발현돼 위산 분비로 인한 증상을 신속하게 개선시키는
유방암 치료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고 있는 백남선 교수(사진)가 이대여성암병원을 국내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이대여성암병원장에 연임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은 8월 말로 임기가 끝나는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병원장직을 연임해 제 2의 도약을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백 원장의 임기는 9월 1일부터 2년이다.
CJ제일제당은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에 간편하게 음료로 즐길 수 있는 눈 건강음료 ‘아이시안 블루베리에이드’를 19일 선보였다. ‘아이시안 블루베리에이드’는 블루베리와 눈에 좋은 비타민 A가 들어있는 웰빙 음료로 블루베리를 갈아 만든 퓨레가 들어있어 씹는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일상생활에서뿐만 아니라 문화생활을 즐기면서도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CGV 전용으로 기획된 제품으로, 웰빙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니즈가 높아지며 CGV에서도 건강에 초점을 맞춘 매점 메뉴를
이성재 단국의대 재활의학과 교수가 국립재활원 제19대 원장으로 19일 취임했다. 이성재(50) 신임원장은 서울대 의학박사 출신으로 단국대병원 재활의학과장을 거쳐 근로복지공단 자문의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상근심사위원, 단국대 의과대 부학장, 대한재활의학회 감사로 재직 중에 있다. 이 신임원장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사회가 요구하는 국립재활원의 역할도 변화해 왔으며, 우리 국립재활원은 미래의 재활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며, “최근에는 장애인 뿐 아니라 비장애인들 역시 재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나, 여전
한국화이자 최치환 상무 장녀 = 24일 오전 11시, 장소 : 마리아쥬스퀘어 G층 단독홀(강남구 논현동), 연락처 : 02-541-5007
동광제약 노웅래 마케팅 본부장 장남 = 9월7일 낮 12시30분, 장소 : 이스턴베니비스 5층 펜트하우스(천호역 9번 출구), 연락처 : 02-489-4242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스위스산 프리미엄 ‘비타민D’을 함유한 씹어먹는 고함량 비타민D ‘일양 비타민D 1080 IU’를 출시했다. 20일 일양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일양 비타민D 1080 IU’는 1일 1캡슐로 1080 IU가 함유 된 고함량 비타민D를 섭취할 수 있다. 이는 1일 영양섭취기준 대비 540%(27ug/1,080IU)를 충족시키는 함량이다. 또한 엄격한 품질기준을 거친 스위스 ‘DSM’사의 ‘Quali-D’ 인증 마크를 획득한 비타민D만을 사용했으며, 상큼한 레몬맛의 씹어먹는 츄어블 연질캡슐로 물 없이 복용이
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은 최근 마케팅부 임원으로 고재희 이사를 영입했다. 신신제약은 이번 고재희 이사 영입을 통해 ETC(전문의약품)를 접목시킨 제약전문기업으로의 발전을 계획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19일 국립재활원장에 이성재 단국대 의학과(재활의학) 교수를 임명했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혈압 관리를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 ‘백세청풍’을 선보인다. 19일 조아제약에 따르면 ‘백세청풍’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나토균 배양분말과 은행잎 추출분말, 엽산의 복합 작용으로 혈압 조절과 혈행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백세청풍’의 주성분인 나토균 배양분말은 혈전용해효소인 나토키나아제를 통해 혈전생성을 억제하며, 은행잎 추출분말은 혈관확장작용을, 엽산은 관상동맥질환의 주요원인인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백세청풍(百世淸風)이
대원제약 : 영업본부 마케팅부문 김혁래 이사
△사진 신풍제약 안산공장 입구신풍제약의 심장부인 ‘신풍제약 안산공장’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신풍제약 사거리’를 지나야만 한다. 지난 8월 14일 오전 이 거리를 지나자 대지 면적 2만7153㎡(약 8200평)에 자리잡은 '신풍제약 안산공장'이 위용을 자랑하며 눈 앞에 나타났다. 이 곳 신풍제약 안산공장에는 말라리아 퇴치 국산 16호 신약 ‘피라맥스’ 전용 공장도 함께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안산공장 총 대지 면적 2만7153㎡에 생산부 면적 1만447㎡, 합성부 면적 5200㎡이며, 중앙연구소 면적 1000㎡, 품질관리부 면적 10
힐링바이오(대표 박세준)는 탁월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개똥쑥과 천년초 등 여러 엄선된 한약재 추출물을 특허 받은 SJP유산균으로 발효한 ‘청인개똥쑥발효효소’를 새롭게 출시했다. 동의보감에는 만성질환과 부인병에 탁월하다고 소개하고 있는 개똥쑥은 국화과의 한해살이 풀이며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한약재로 지정 받은 약재이기도 하다. 개똥쑥은 뛰어난 항암효과 외에도 피를 맑게 해주고 간 기능을 향상시키고, 위염이나 소화 장애 효과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힐링바이오에 따르면 ‘청인개똥쑥발효효소’는 국산 개똥쑥 분말 70%
고려대병원 강성구 교수팀(조석, 강석호, 천준 교수)이 2013년 유럽 비뇨기과학회 로봇수술학술대회(ERUS’13 : EAU Robotic Urology Section congress)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한다. ‘2013년 유럽 비뇨기과학회 로봇수술학술대회’는 다음달 3~5일 사흘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정상급 비뇨기과 로봇수술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로봇수술 트렌드를 논의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이 곳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연제상은 학회에 제출된 논문 중 상위 1~3위에게만 주는 최고의 영예로운 상으로 평가받고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지난 8월 5일자로 호흡기계, 백신, 비뇨기과 약물에 대한 마케팅 및 영업을 총괄하는 다이버시파이드(Diversified) 사업부에 임광혁 상무(사진)를 임명했다. 임광혁 상무는 지난 2011년도부터 최근까지 한국BMS 제약에서 경영전략지원 부서 상무와 종양/스페셜티 사업부 상무로 재직했다. 2000년부터 2011년까지는 한국 MSD에서 천식 치료제 싱귤레어, 골다공증치료제 포사맥스 등과 함께 안과 및 정신신경과 치료제의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면서 이들 제품이 회사의 핵심 브랜드로 성장 하는데 기여한 바
제약업계 및 병원업계 등이 각종 규제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홍보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곳이 있어 화제다. 종합광고대행사 '플랜큐브'는 제약사와 병원 등이 홍보마케팅에서 필요로하는 3대 요소(전문성, 합리성, 유동성)를 모두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감으로서 제약사 및 병원 전문 홍보대행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홍보마케팅의 전문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약학 전문가의 시각으로 의약학계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다른 회사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원하는 마케팅을 진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6일 대전식약청을 방문해 불량식품 근절대책 추진 현황 등 현안업무에 대해 보고 받았다. 업무보고 이후 대전 대덕구에 소재한 항암제 전문 제조업체인 ‘삼양 바이오팜’을 방문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정승 식약처장은 “대전식약청이 세종시를 비롯해 대전, 충남 지역의 식의약품안전관리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안전한 식의약,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어 업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제약업은 부가가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