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수철 교수의 부친(故김 의字 윤字)이 15일 別世.빈소 : 경희의료원 장례식장(영안실 101호) 발인 : 2012년 12월 18일(화) 08시 연락처 :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02) 958-9721~3
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태성 교수의 모친(故이 춘字 임字)이 15일 別世.빈소 : 경희의료원 장례식장(영안실 201호) 발인 : 2012년 12월 17일(월) 07시 연락처 :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02) 958-9721~3
▲권천석 부인상 권성준(한양대학교병원 암센터 소장), 권수정(주부), 권은찬(주부) 모친상 이충희, 장재희 빙모상김성림(백석대학교 교수) 시모상▲ 고인: 박금순씨, 2012년 12월 14(금) 오전 8시 30분 별세▲ 빈소: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 (02-2290-9457)▲ 장지: 서울 추모공원 ▲ 발인: 2012년 12월 16일 오전 8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고현선 교수가 지난 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제25차 대한주산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현선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임신초기 영양막세포주에서 oncostatin M의 STAT3발현조절을 통한 상피세포의 중간엽세포로의 전환 및 세포 이동의 증진’이라는 주제로 구연발표를 통해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임신 초기의 태반형성과정에서 영양막 세포의 침습과 이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 것은 산모와 태아의 예후에 매우 중요하며, 이 과정은 암세포의 침습 및 이동과정과 유사하고, 여러 기전과
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사진 우)이 유엔의 공식 지원기구인 국제개발 파트너십(대표 이희성·사진 좌)으로부터 새천년개발목표 지원 특별자문위원으로 지난 13일위촉됐다. 국제개발파트너십(IDP)은 유엔이 선포한 ‘새천년개발목표’를 위해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을 추진하는 단체이다. 그동안 유엔의 임시기구로 활동하다 지난 10월 유엔 사무국으로부터 공식 지원기구로 승인받았다. 일동제약은 지난해부터 IDP의 다양한 국내 캠페인 활동을 지원해왔으며, 이 회장은 새천년개발목표 인식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초 ‘UN글로벌 공헌 캠페인’ 리더
인천 한길안과병원 정규형 이사장(60)이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필우)가 주관하는 제7회 인천사회복지상을 수상했다. 인천사회복지상은 인천의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에게 주는 상으로 2006년 제정됐다. 인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후보자 접수와 추천을 받고 4차례의 발굴심의위원회와 2차례의 심사위원회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2일 오후 5시 인천 라마다송도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 이사장은 상금으로 받은 5백만원 전액을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종근당 도매사업부 박근종차장 모친 별세 △ 일자 : 12월 12일△ 발인 : 12월 14일△ 장소 : 수원 성빈센트병원
경희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 이길연(사진), 박선진 교수, 소화기내과 이창균 교수팀이 지난 11월 29~30일 개최된 제64차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NOTES Cholecystectomy using a hook-attached magnetic traction device in a porcine model’라는 주제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자연개구부 무흉터 내시경 수술법은 미세 침습 수술의 미래 모델로 여겨지지만 수술 중 견인과 시야확보가 극복해야 할 난제였다. 이길연 교수팀은 돼지 생체 모델을 통한 무흉터 내시경 담낭절제술
유근영 아시아-태평양 암 예방기구(Asian Pacific Organization for Cancer Control, APOCP) 사무총장(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은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의 국립암병원과 국립하노이 의과대학에서 ‘한국의 국가 암 관리 사업’과 ‘아시아 암 관리 전략’을 특강하기 위해 출국한다. 아시아 각국의 암 관리를 총괄 지휘하고 있는 아태암예방기구의 공식 활동이기도 한 이번 방문을 통해 베트남과의 국제 암 관리 협력을 유도하고 한국과의 공동연구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학교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지선 교수가 지난 4~8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국제 유방암학회인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 연례회의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2,000달러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한국인이 이 학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받기는 2009년 서울대병원 연구자의 수상 이후 두번째다. 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은 35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유방암관련 국제학회로 매년 1만 명에 이르는 연구자들이 참가한다. 이번 학회에서 김 교수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유방암의 융합유전자 (N
한림대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 이비인후ㆍ두경부외과 정은재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8회 동아시아 후두음성언어의학회에서 ‘A FEES(flexible endoscopic evaluation of swallowing) analysis of Dysphagia after H&N Cancer Surgery: clinical significance of aspiration after swallow’라는 제목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우수논문상은 동아시아 후두음성언어의학회 발표중 우수한 연제에 대하여 수여되는 상이다.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고성민 교수가 지난 8일 건국대 THE CLASSIC 500에서 열린 2012년 심장혈관영상의학회 송년심포지엄에서 최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고성민 교수는 2011-12년 9편의 SCI논문을 발표했으며 지난 7월에는 미국에서 열린 심장혈관CT학회에서 지멘스사가 후원하는 최우수학술연구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학회에서의 활발한 연구발표와 학술상 수상을 인정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카르텔총괄과 박의진 사무관과 서울사무소 강치중 조사관을 11월의 공정인으로 선정했다.박의진 사무관은 지난 2004년~2010년 동안 국민주택채권, 도시철도채권 등 소액채권의 수익률을 담합한 20개 대형 증권사를 적발‧제재했다.강치중 조사관은 삼일제약‧이연제약의 리베이트 제공행위 및 세이브존의 판매촉진비용 전가행위를 적발‧제재했다.박의진 사무관은 국민들이 의무적으로 매입하는 소액채권에 담합정황이 있다는 것을 포착하고 끈질긴 조사를 통하여 담합행위를 밝혀냈다.이 사건은 20개 증권사가 담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김성은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소화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웹 기반 설문 조사에 의한 대장암 선별 및 대장폴립 진단검사의 국내 현황’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성은 교수는 최근 국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의 선별 및 대장 폴립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다학제 기반의 진료지침 개발 작업에 참여해 이의 기초 작업으로 국내 의료기관 임상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해 국내 대장 폴립 진료 상황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집, 정리, 분석해 논문으로 발표했다.이번 논문은 국내 대장폴립 진료의 현실과
약국신문 조기방 전무 부친상 △ 일 시 : 2012년 12월 11일(화) 별세△ 빈 소 :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장례식장 5호실(경기도 파주시 금촌읍 중앙로 207번지)△ 발 인 : 2012년 12월 13일(목)△ 연락처 : 031-940-9370~1, 010-9692-2213
연세의대 외과학교실 최승훈 교수(강남세브란스 외과)가 지난 7일 열린 대한소아외과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최 교수는 2014년부터 2년 임기로 학회를 이끌게 된다. 최승훈 교수는 지난 10월에 열린 제23차 아시아소아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도 차기회장에 선출돼 오는 2014년 10월부터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임 감사에 박병옥 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이 임명됐다. 신임 감사의 임기는 이달 11일부터 2014년 12월 10일까지 2년이다. 박병옥 신임 감사는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고, 이후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와 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89년부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활동했으며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가톨릭의대 박수헌 교수가 지난 12월 1일부터 임기 2년의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이에 본지는 신임 박수헌 회장을 단독으로 만나 학회 운영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신임 박수헌 회장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는 대한의학회 정학회로 이제는 사회적 기능강화를 위한 역할을 할 때가 됐다”며 “임기동안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국민에 다가가는 학회로 역할과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우선 환자들이 일반적으로 잘못알고 있는 위염이나 위궤양 등 일반적인 질환에 대한 강의를 통해 식이요법이나 생활습관 개선 등을 할 수
구리 마리본여성병원 목정은(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 명예회장, 전 강릉아산병원 병원장, 전 제일병원장)명예원장이 지난 11월 23~24일 일본 오카야마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일본부인종양학회 제53차 학술대회에서 ‘일본부인종양학회 명예회원패(이하 명예패)’를 수상하고, 기념강연을 했다.이 명예패는 해외저명학자에게 수여되며, ‘한국에서의 자궁경부암의 현재 이슈 및 미래 전망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기념강연을 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준성 교수가 지난 11월 17일 대만 타이페이 TICC에서 개최된 제 4회 세계소아소화기영양학회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전 세계적으로 소아비만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학회에서 김준성 교수는 소아 청소년 비만 환자들의 내장비만과 지방간 발생의 원인에 대한 연구로 주목을 받았다.김 교수는 지난 2010년 미국 연수기간에 라틴아메리카와 흑인 비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이들 비만 청소년들은 내장지방 조직에서 분비되는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