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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885억 원, 영업이익 517억 원, 당기순이익 420억 원 기록지난해 제품 총 판매액 7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484억 원 대비 61% 대폭 상승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메디톡스(대표 정현호, www.medytox.com)는 24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2015년도 누적 매출액은 885억 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17억 원, 42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 3% 증가한
2016.02.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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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 ; 코스닥 078160)가 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용 조성물에 관해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특허의 명칭은 ‘간엽줄기세포 또는 이의 배양액을 포함하는 신경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이다.이번 특허는 간엽줄기세포가 분비하는 당 결합 단백질의 일종인 갈렉틴(Galectin)-3 또는 갈렉틴-3의 발현을 유도하는 인자를 활용해 신경질환을 예방, 치료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이와 관련,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 특허 기술은 현재 임상시험 중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뉴로스템’의 개발
2016.02.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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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이 개발한 항궤양제 신약 ‘놀텍(성분명 : 일라프라졸)’이 에콰도르에 시판허가가 승인돼 중남미 지역의 수출이 탄력을 받게 됐다.에콰도르 보건부는 지난 2월 22일, ‘놀텍’의 시판허가 승인을 일양약품에 전달했으며, 이에 일양약품은 한국에서 전량 생산된 ‘놀텍’ 완제품으로 이 지역에 시판을 시작할 계획이다.금번 허가는 한국과 에콰도르 정부간 맺은 `한-에콰도르 의약품 상호인증 협정`에 따라 기존 승인 기간보다 상당히 단축된 기간에 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에콰도르 시판허가 승인은 수출판매에 따른 매출향상
2016.02.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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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최근 초고분자량의 히알루론산을 포함하는 유착방지제 제조방법에 대한 국내특허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균주인 ID9103의 발효를 통해 생산된 초고분자량 히알루론산 원료를 사용해 유착방지제를 제조하는 방법이다.이는 미생물 발효에 의해 히알루론산을 생산하는 일동제약의 제조방법으로, 400만~1000만Da(달톤)의 초고분자량 히알루론산을 생산할 수 있다. 초고분자량 히알루론산은 반감기가 길어 체내에서 오랫동안 작용, 유착방지 효과가 높으며, 기존 가교법에 의한 생산방식
2016.02.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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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강한구)은 회사의 주요 제품인 ‘노보믹스®’, ‘노보래피드®’, ‘빅토자®’가 2015년 국내 혼합형 인슐린 및 초속효성 인슐린과 GLP-1 유사체 시장에서 각각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의약품 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IMS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노보믹스®’는 국내 혼합형 인슐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69%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출시 이후부터 12년 연속 굳건한 1위를 수성한 것이다. 또한, 초속효성 인슐린 ‘노보래피드®’는 40.1%의 점유율을 보
2016.02.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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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 전문기업인 바디텍메드(206640, 대표 최의열)가 그동안 민간부문에만 제품을 공급해온 이란에서 처음으로 정부 입찰계약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바디텍메드는 최근 이란 보건부(Ministry of Health) 산하 IBOT(Iranian Blood Transfusion Organization)가 진행한 입찰 결과 헤모글로빈 진단기기의 공급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IBOT는 이란 내 혈액의 유통, 기증자 모집, 줄기세포 연구 등 혈액 및 수혈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이란 보건 정책의 핵심기관이다. 이번 입찰 수주에
2016.02.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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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대표 정봉열)는 지난 19일 주식 등의 대량 보유상황 보고서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휴온스의 특수관계자가 10억 원에 해당하는 17,441주를 장내매수해 지분을 0.2%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최대주주 휴온스와 특수관계인의 보유지분은 기존 366만 1,339주(41.86%)에서 367만 8,780주(42.06%)로 증가했다. 이번 지분 확대는 시장불안에 따른 주가 안정을 위한 것으로, 휴온스 측은 최근 대외 경제 환경변화로 인해 주가하락폭이 기업의 가치와 성장 잠재력에 비해 과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실제 휴메딕
2016.02.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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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60mg 요법 승인으로 현재 적응증에서 초기 1년후 장기 치료법으로 확대아스트라제네카는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로부터 브릴린타(티카그렐러)의 신규 용량 60mg이 최소 1년의 심근경색 병력 보유 환자 중 죽상동맥혈전증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치료 약물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브릴린타 60mg은 브릴린타 90mg과 아스피린 또는 기타 2제항혈소판제를 이용한 최초 1년 치료 이후의 유지요법으로 사용 가능해질 전망이다.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신약개발부 부회장 겸 최고 의학 책임자인 션 보헨(Sean
2016.02.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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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차 약제 전환 후 하반기 매출 2014년 약 43억 원에서 2015년 약 52억 원으로㈜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거담제 ‘엘도스’의 우수한 거담효과를 인정받아 2015년 매출이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엘도스는 점액조절 효과가 뛰어나고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여 주는 제품으로, 항생제와 병용 시 상승작용, 기관지 섬모운동 촉진, 기관지 항염 효과로 객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개선시키는 점에서 2015년 7월 1차 약제로 급여 기준이 확대된 바 있다.급여 확대로 치료 전력이 없는 감기, 급성 기
2016.02.2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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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대표 전재갑)는 22일 한양대학교 ERICA 산학협력단(하정미 교수팀)과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를 통해 임상 진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해당 기술은 SAPK3(Stress Activated Protein Kinase) 저해제로, 신경계 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파킨슨 질환을 포함하는 퇴행성 뇌질환에 적용할 수 있으며,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약학대학 하정미 교수의 한양대학교 LINC 사업(교육과학기술부)을 통한 2년간의 연구개발로 도출됐다.SAPK3는 뇌조직에 주
2016.02.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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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를 호령했던 제약•바이오주가 정체기에 돌입했다. 지난해 말 대비 시가총액은 2.4% 소폭 증가했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는 국내 87개 상장 제약사(바이오•원료의약품•지주회사 포함)의 2월18일 현재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분석결과, 2월18일 종가 기준 이들 기업의 전체 시가총액은 지난해 12월30일(64조9334억 원) 종가 대비 2.4% 늘어난 66조5167억 원으로 조사됐다. 분석대상 87곳 중 42곳(48.3%)은 시가총액이 증가했고 45곳
2016.02.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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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www.swcell.com, 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이 줄기세포치료제 제조기술에 관한 일본 특허등록(명칭 : 중간엽 줄기세포 기본 배양 배지 조성방법, 중간엽 줄기세포 기본 배양 배지 및 이를 이용하여 배양 분화된 세포치료제)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이 특허기술은 인간 성체줄기세포인 중간엽 줄기세포를 빠른 성장속도로 대량 증식 배양할 수 있는 방법 및 뼈세포, 연골세포, 지방세포의 유도체로 분화시켜 줄기세포치료제를 생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특히, 사람의 골수 및 지방 등 성체조직으로부터 유래된 미분
2016.02.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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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매출액을 34.4% 끌어올리며, 연매출 2500억 원대 기업으로 성장한 휴온스가 주당 550원의 현금배당으로 주주이익 환원에 나선다고 밝혔다.휴온스는 17일 이사회를 갖고 보통주 1주당 550원의 현금배당(배당기준일 12월 31일)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62억 원이며, 총 배당금 증가율은 37.37%에 달한다. 휴온스는 매년 회사가 두 자리 수 이상 성장함에 따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2014년 200원, 2015년 400원의 배당을 결정하는 등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휴온스는 지난해 배당 규모를
2016.02.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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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 전문기업인 바디텍메드(206640, 대표 최의열)가 고가제품의 판매 호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해 더욱 끌어올리며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바디텍메드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398억 원, 영업이익은 12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 영업이익은 40% 가까이 증가했다. 특히 연구개발 및 시설투자가 집중됐음에도 영업이익률이 2014년보다 상승한 31%를 기록해 매출과 수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재차 경신했다.바디텍메드가 지난해 이처럼 사상 최대 실적을 구가하며 30%가
2016.02.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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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NYSE:A)는 오늘 새로운 한국 본사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개소했다고 발표했다. 약 3,630제곱미터(39,000제곱피트) 면적에 조성된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의 새로운 한국 본사는 생명과학, 헬스케어, 제약, 식품 및 환경 분야에 전략적 초점을 맞추고 있는 한국 정부의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개소됐으며, 혁신과 과학기술 지평의 확대를 추구하는 애질런트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서울의 대표적인 상업 지구인 강남구와 종로구 사이에 자리잡아 높은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는 애질런트의 새로운 한국
2016.02.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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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지난 2014년 11월 개발 완료한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 점안액(성분명 사이클로스포린)이 지난 12일 러시아에서의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본 특허는 사이클로스포린을 함유한 안약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휴온스가 공동출원인으로, 이미 우리나라와 호주에서 특허등록을 완료했으며, 현재 미국, 유럽,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폴 등에도 국제특허출원을 마치고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이같은 특허기술이 적용된 안구건조증 치료제 클레이셔는 레스타시스 점안액의 개량된 의
2016.02.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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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연매출 1,164억원으로 1,000억 시대를 연 휴온스가, 불과 4년 만에 2.1배 급증한 2,450억원을 기록, 2,500억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휴온스는 15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4.4% 급증한 2,45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513억원으로 전년 대비 70.6%가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05억으로 전년 대비 65.4% 증가했다.이 같은 실적은 시장 예측치를 크게 상회한 수치로, 휴온스가 명실상부한 중견제약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통적인 제약회사의
2016.02.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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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로서 체외진단 전문기업인 바디텍메드가 면역진단과 분자진단의 경계를 허문 초고감도 차세대 면역진단 플랫폼을 일본에 출시했다.바디텍메드는 최근 일본 교토에 위치한 Arkray 본사에서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Spotchem FLORA’ 출시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Spotchem FLORA는 분자진단에서만 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바이러스성 질환의 정밀검사를 면역현장진단의 편리성과 함께 2~5분 사이에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차세대 면역진단 플랫폼의 일본 수출명이다.지난해 9월 서울에서 판권 계약식을 개최한데 이어
2016.02.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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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앤아이(대표 구자교, 056090)가 지난해 유럽∙남미 지역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소폭 상승한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유앤아이는 개별기준 지난해 매출액 157억 원, 당기순이익 14억 원을 달성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0.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9% 감소했다.지난해 중국발 악재 속출에 따른 유럽 및 남미 지역의 경기침체로 인해 기존제품의 매출이 하락했으나 신제품(K-MET, 풍선카테타)의 매출이 증가해 전체적으로는 전년대비 소폭 증가세를 이뤘다. 유
2016.02.12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