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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대표이사 황해령)이 ‘카본로션과 펄스형 레이저를 이용한 염증성 여드름의 치료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해 해당 시술 기술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특정 파장대의 펄스형 레이저와 카본로션을 이용해 활동성 여드름을 안전하고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염증성 여드름이 있는 피부표면에 카본로션을 도포하고 단계적으로 레이저를 조사해 다양한 여드름 발병 원인과 증상을 개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임상 특허다.이 특허를 통한 치료방법은 레이저 에너지를 이용한 카본로션의 미세폭파를 통해
2011.10.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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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의료기기 관련 정책에 대한 최신정보와 산업 및 연구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의료기기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의료기기정보지’를 창간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간호의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허가 및 관리제도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 ▲의료기기 해당여부 등 11개의 주제별로 구성했다. 배포처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사)대한치과기재협회 ▲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 ▲(사)대한의공협회 ▲(재)원주테크노벨리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각 대학교 의료기기 관련 학과 ▲지방식품의약품안전
2011.10.0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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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내지 불치병으로 간주돼 왔던 노인성 황반변성(AMD, Age-related Macular Degeneration) 정복을 나선 기업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루트로닉(대표이사 황해령).(주)루트로닉이 황반변성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인 SRT시술의 보편 상용화 개발에서 1단계 성공 성과를 올린 것. 즉 루트로닉이 주관하고 있는 국책과제인 ‘레이저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령(노인성)관련 황반변성 복합 치료법 신기술 개발’ 1차년도 단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황반변성을 치료할 수 있는 신기술 상용화에 한발 더 다가설 수
2011.10.0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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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대표 김종갑) 초음파 사업본부가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 이재영 교수팀과 함께 초음파 교육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부터 아시아지역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지멘스 헬스케어 초음파 사업본부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아시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아시아 지역 의료 선진화를 위한 것이다. 지멘스 초음파의 특징인 영상 품질, 지식 기반 작업흐름, 적응형 인체공학,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바탕으로 서울대병원의 선진 의료진들의 노하우가 결합돼 환자
2011.10.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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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의료기기 허가 신청에 필요한 민원인의 기술문서 작성 등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전동식의료용천공기 기술문서 길라잡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동식의료용천공기’는 조직이나 뼈에 천공하기 위해 핸드피스에 회전력을 전달하여 사용하는 의료기기로 현재 15개 제품(제조2, 수입13)이 허가된 상태다. 이번 길라잡이의 주요 내용은 ▲허가신청 관련규정 ▲민원서류 처리절차 및 기간 ▲항목별 기술문서 작성방법 ▲첨부자료의 요건에 대한 내용 등을 수록하고 있으며, 기술문서 작성에 필요한 항목 등은 유형별
2011.10.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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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행안부의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유비케어(대표 남재우)가 의료기관의 ‘환자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무상서비스를 한다.‘개인정보 보호법’이 발효되면 국내 의료기관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동의를 확보해야 한다. 환자 동의에는 자필 서명 동의나 디지털서명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유비케어는 9월 28일 전국의 의사랑을 사용하는 병의원이 환자동의 확보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의사랑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의사랑을 사용하는 전국 1만 2,000여 고객 병원은 환자 자
2011.09.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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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The European Union) 주최, 한-EU기업간의 비즈니스 협력 프로그램인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EU Gateway Programme) 일환으로 열린 2011 헬스케어-의료기술 전시상담회가 성료됐다. 지난 27~2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올해 3회째 개최된 홍보성 역전시회. 지난해에 비해 21.8% 증가한 16개국에서 37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이중 33%인 13개 기업이 지난해에 방한한 기업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참가 EU기업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이
2011.09.2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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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차바이오앤디오스텍 대표 황영기)가 제대혈을 보관한 고객에게 발급되는 종이 보관증서 외에 휴대하기 편리한 카드형 보관증서를 함께 발급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카드형 보관증서는 신용카드 크기로 지갑에 쉽게 보관 가능해 분실의 불편함을 줄였다. 기존 종이 보관증서는 A4 사이즈 용지로 제작, 분실 고객들이 많아 플라스틱 카드로 증서를 추가 발급하는 방안을 마련케 됐다. 또 카드형 보관증서에는 보관등록번호, 고객명, 보관상품, 보관기간만이 기재돼 있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염려가 없으며 깔
2011.09.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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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26일 미국 LA소재 USC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식약청의 미션과 비전 및 의료기기 허가심사 등 관리제도 전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USC 학생들의 식약청 방문은 동 대학과 MOU를 체결한 ‘연세대학교 의료기기개발촉진센터’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들 학생은 국내 의료기기 관련 기관과 임상시험센터 및 산업체를 26일부터 29일까지 방문해 우리나라 의료기기 관련 제도 및 산업시스템을 경험하게 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USC 대학생이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방문하기에 앞서 우리나라 의료기기
2011.09.2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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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초음파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인 삼성메디슨(대표이사 방상원)이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11 미래 의료기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미래 의료기기에 대한 아이디어’로 신제품, 기능,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되며 전문인과 대학생 부문에 개인이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1명(팀)당 응모 작품 수는 제한이 없으며 팀으로 참가할 경우에는 3명까지 가능하다. 전문인 부문 응모 자격은 의료인으로 ▲영상진단(초음파, X-레이, MRI, CT, PET 등) 의료기기
2011.09.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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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의료기기 광고위반 건수는 계속 증가해 12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순자 의원(안산 단원을)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받은 ‘의료기기 제조-수입 업체 광고 위반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이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의료기기 광고 위반은 2008년 37건, 2009년 38건, 2010년 54건 등 해마다 증가해 총 129건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3년간 의료기기 광고 위반 현황위반유형을 보면 거짓-과대광고가 74건, 광고사전심의를 받지 않거나 심의 내
2011.09.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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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까지 접수된 의료기기 부작용 중 인공유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 이낙연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접수된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사례는 총 141건으로 이 중 인공유방이 83건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35건이었던데 비해 약 2.3배 증가했다. 전체 의료기기 부작용수도 지난해 137건에 비해 다소 증가했다.구체적으로는 구형구축 및 제품파열이 62건으로 가장 많고, 제품누수 15건, 주름 3건, 염증과 제품팽창, 제품 수축이 각 1건이었다.그
2011.09.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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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쥬드메디칼(St. Jude Medical, Inc., 뉴욕증권거래소: STJ)이 이번에도 ‘아태 심장학회 과학세션’(Asia-Pacific Heart Rhythm Society Scientific Session, 이하 APHRS)에 참여한다. 올해 APHRS는 JHRS(Japanese Heart Rhythm Society) JSE(Japanese Society of Electrocardiology)와 협력해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최된다.세인트쥬드메디칼의 부정맥 관리 포트폴리오 임상솔루션은 기술면에서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2011.09.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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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품질관리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의료기기 안전정보 통합관리시스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이해봉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받은 ‘의료기기 품질관리 수거-검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 145건 검사 중 8건(5.5%)의 부적합이 적발됐고 2009년 289건 검사에 28건(9.6%)의 부적합이, 2010년에는 251 검사 중 63건(25%)이 적발돼 행정처분 및 판매중지 등의 조치가 됐다고 밝혔다. 이해봉 의원은 “의료기기 부적합 비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다는
2011.09.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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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제조 및 수입 품목허가 등이 모두 감소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지난 8월 ‘월간 의료기기 허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제조(수입)업허가 40건, 제조(수입)품목허가 213건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8월 의료기기 제조업허가는 지난 달(31건)보다 4건이 감소한 (▽12.90%) 27건이 허가됐고 수입업허가는 지난 달(17건)보다 4건이 감소한(▽23.53%) 13건이었다. 8월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는 지난 달(139건)보다 37건이 감소한(▽26.62%) 102건이었으며 수입품목허가는 지난달(156
2011.09.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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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의료기기 재사용 기준 및 재처리규정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은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1회용 의료기기(치료재료)의 재사용 기준 및 재처리 규정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치료재료 중에는 주사기와 같이 재사용을 해서는 안되는 치료재료가 있는 반면 ‘재사용가능체외고정기구’처럼 재사용을 해도 감염 등의 위험 요소가 없는 치료재료도 있다.미국에서는 재사용이 가능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명확히 구분하고 있고, 재사용이 가능한 치료
2011.09.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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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융합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가 3차원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Xelis Cardic(젤리스 카디악)과 Xelis Fusion (젤리스 퓨전)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안전청(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젤리스 카디악은 CT로 촬영한 영상을 재구성해 심장과 관상 혈관 질환 진단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한번의 클릭으로 흉곽(Rib cage), 심방(Auricle), 심실(Ventricle)을 제거하고 혈관을 선택할 수 있어 의료진의 사용 편의성을 높은 장점이 있다. 젤리스 퓨전은 서로 다른 특성의 의료
2011.09.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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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의 의지부족으로 특수의료장비에 대한 기초자료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은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의료장비 10만여대 일제조사에 개선을 촉구했다. 동네 병의원에서 CT나 MRI 등을 촬영했지만, 화질이 좋지 않아 종합병원에서 또다시 CT나 MRI 등을 중복촬영하게 되는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을 문제다.이처럼 중고-노후장비로 인한 불필요한 중복촬영은 그동안 우리나라의 의료장비가 보유현황 위주로 관리되고 있었기
2011.09.2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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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부적합 의료기관이 3년새 10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경희(한나라당)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적합 의료기관 조치내역을 내린 곳은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표)부적합 의료기관 조치내역 주) 2008.6월부터 전산점검을 실시함(표)부적합 의료장비 삭감내역2011년 9월 현재 특수의료장비는 CT와 MRI, 마모그래피 등 3개로 한국영상품질관리원을 통해 해마다 서류심사와 3년마다 정밀심사를 거쳐 ‘적합’과 ‘부적합’ 판정으로 급여 청구여부가 결
2011.09.20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