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홍성희)이 오는 11일 오후 2시 이 병원 연구동 지하2층 화상강의실에서 ‘당뇨망막병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환자의 30%이상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한 합병증으로 당뇨환자의 실명유발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반면 그 치료법은 간단치 않아 안과 영역에서도 중대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당뇨망막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가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안과검사를 받아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만 실명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 건강강좌는 11월 11일 눈의 날을 맞아 ‘당뇨망막병증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을지병원 안과 김영균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진행한다.
 
문 의 : 02)970-8271 / www.eulj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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