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및 관절질환 MRI급여 확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척추 및 관절질환에 대한 MRI 인정기준 및 착오 청구된 요양급여비용 심사사례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1일부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에 따라 척추 및 관절질환에 대한 MRI가 급여 확대(보건복지부 고시 제2010-75호)됐다.
 
MRI가  2010년 10월 1일 전에는 암, 뇌종양 및 뇌혈관질환, 간질, 치매, 척수손상 및 척수질환에 산정토록 규정하고 있었지만 2010년 10월1일 이후부터는 척추질환(염증성척추병증, 척추골절, 강직성척추염) 및 관절질환(외상으로 인한 급성 혈관절증, 골수염, 화농성 관절염, 무릎관절 및 인대의손상)에 급여가 확대돼 세부 산정기준이 고시됐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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