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인 회장 적극적 의지 밝혀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회장 이병인)가 2015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중환자의학회를 적극 돕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병인 회장은 “신경계 중환자관리가 중요하다는 점과 아시아 리더십을 갖고, 국제적인 학회 활동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고 설명했다.

또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임원이 대한중환자의학회 이사이기도 해 상호 협력은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장은 “세계적인 학회에서 한 세션을 맡아 잘 꾸려볼려고 생각하고 있다”며 “황성희 교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방안을 마련,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학회지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논문을 제출하는 사람에게는 별도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고, 이를 통해 논문수도 많아지고 있다.

이 회장은 “학회지 활성화를 위하 다양한 방안을 마련, 지원하고 있다”며 “중견학회로 대표학회 위상에 걸맞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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