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정오시간대 문화공간 변화

영남대학교병원(원장 이관호)이 1월에도 ‘고객사랑 로비 음악회’를 개최해 눈길을 모았다.
 
우선 제넥스(Gen-X, 영남의대 출신 피아노 5중주)가 지난 5일 아름다운 앙상블 연주로 2011년 로비음악회의 서막을 장식한데 이어 7일에는 엔젤트리오(피아노 3중주)가 아리랑을 비롯해 귀에 익숙한 가곡들을 연주,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14일에도 아름다운 연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21일에는 웨이브 오카리나 앙상블, 28일에는 멜로스 하모니카 앙상블이 각각 환우와 보호자를 비롯해 로비를 왕래하는 사람들에게 독특하면서도 흥겨운 오카리나-하모니카 멜로디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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