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7~8일 전직원 대상 워크숍 개최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지난 7~8일 1박2일 일정으로 성남시 새마을 연수원에서 2011년도 ‘창조경영을 통한 지속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본사 직원 및 사업부, 관련 부서 간부 등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경영목표 전략 공유 및 목표달성을 다짐했다.
 
최수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어려운 제약환경과 불안한 국내정세 속에서도 뛰어난 실적을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고와 ‘광동옥수수수염차’와 신제품인 ‘힘찬하루 헛개차’의 판매성장, ETC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전하고 OTC 사업부문의 높은 매출성장과 신제품들의 성공적인 런칭 등 에 대해 치하했다.
 
최 회장은 특히 ▲핵심역량 확보 ▲성장 플랫폼 확보 ▲경영효율성 제고 등의 3대 경영방침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며 “앞으로 항비만제, 과민성방광증후군 치료제 등에 대한 지속적인 신약개발 투자로 일류 제약기업으로의 도약하자”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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