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에서 농축된 대마(일명 해쉬쉬)를 흡입한 러시아계 호주인 A(32)씨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18일 A씨가 지난 14일 밤 부산 영도구 자신의 집에서 담배에 해쉬쉬를 발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A씨의 마약 흡입은 아내가 환각상태로 있는 A씨를 경찰에 신고하면서 들통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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