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동향]글로벌 제약사와 제휴 통해 세계시장 도전

드림파마(대표 정윤환)는 지난 8일 골다공증치료 복합 개량신약 ‘본비바플러스정’(이반드로네이트+콜레칼시페롤)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로부터 허가를 취득했다.

또한 이반드로네이트와 콜레칼시페롤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복합제로 신규성 등을 인정받아 6년의 재심사 기간을 획득했다.

드림파마에 따르면 본비바플러스정은 이반드로네이트와 비타민 D 1일 섭취 권장량을 환자에게 동시 제공할 수 있는 월 1회 1정 복용의 신개념 복합제다.

특히 국내에서 치료적 확증 임상시험을 실시,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낮은 골다공증 환자에서의 유용성을 향상시킨 개량신약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드림파마 정윤환 대표는 “본비바플러스정은 효과와 편의성을 앞세워 글로벌 제약사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이 제품을 통해 드림파마가 R&D 중심의 제약회사로 도약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개념의 개량신약과 신약을 선보여 제약회사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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