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치아건강사업 등 3대 핵심사업 발판...해외봉사로 이어져

반값 임플란트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유디치과가 ‘유디케어캠페인’을 통해 우리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의료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유디치과의 ‘유디케어캠페인’은 ‘희망치아건강사업’, ‘실버스마일사업’, ‘이밝은세상’ 등 3대 핵심사업으로 구성됐다.

14일 유디치과 관계자는 "현재 유디치과는 3대 핵심사업을 기반으로 각 지점별로 지역 특성에 맞게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저소득층 자녀, 탈북주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유디치과는 치과시술 등을 통한 의료 봉사활동 외에도 초등학교에 도서기증, 노인장수축구대회 지원, 전국지점 저금통 모금 기부 등 비의료 부분 활동을 통해 의료나눔 문화 정착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디치과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2007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북한 주민들을 위해 평양 적십자병원에 치과의료장비를 지원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국내 치과로는 처음으로 지난 2010년 기아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아프리카 케냐 몸바사 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희망보건소’를 건립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필리핀 말리야가에 위치한 가나안 농군학교 어린이들에게 구강건강관리물품을 제공하는 등 꾸준한 해외의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유디치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절한 가격으로 고품질 치과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외계층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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