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총학생회(회장 박성준)가 지난 20일 오후 건국대병원에 치료성금과 헌혈증을 전달했다.

대학은 건학 80주년 마라톤과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해 치료성금과 헌혈증을 모았다.

박성준 총학생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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