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문정일) 안병영 핵의학팀장이 지난 10일 ‘원자력안전의 날’을 맞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 16회를 맞이한 ‘원자력안전의 날’은 원자력을 개발ㆍ이용함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천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정된 날로 원자력안전 증진과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안병영 팀장은 지난 32년간 방사선 안전교육의 정착과 확대 및 환자에 대한 방사선 안전성의 홍보와 후학양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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