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비약 준비 ‘완료’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엔코스(대표 홍성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GMP 적합업소로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CGMP(Cosmetics 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 공급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고시하는 우수 화장품 제조관리 기준이다.

회사측은 이번에 CGMP를 인증 받은 엔코스 오산공장은 약 700평 규모로 경기도 오산 기장산업단지내 소재를 하고 있으며 설립 당시부터 최신 화장품 제조시설과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험생산에서 양산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국제적인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맟춰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성훈 엔코스 대표는 “이번 CGMP 인증으로 고객사와 고객에게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되었다”며 “최근 중국 상해 법인과 심양의 현지 공장 가동으로 중국내 대형 유통사는 물론 해외 유수의 바이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화장품 개발 및 생산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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