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동천, 글로벌 기업 도약 위한 지속적인 유통망 확장 계획,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 시동

 
여성 건강 전문기업 하우동천이 21일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중국 직거래 쇼핑앱 볼로미에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볼로미는 홈쇼핑처럼 생방송 영상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제품을 판매하는 중국 소비자 대상 모바일 앱이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내 해외직구 시장을 시청자와 소통하는 신선한 방식으로 공략했다는 점에서 중국 바이두, 싱가포르 비커즈벤처스, 한국 LB인베스트먼트 등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볼로미의 액티브 유저는 250만 명 이상으로, 한국 제품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우동천은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세계 6개국 특허로 인정받은 글로벌 기술력과 ‘질이완증 및 질건조증 예방 및 치료’ 국내 특허를 바탕으로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 마켓인 타오바오에 입점하는 등 지속적으로 중국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 하우동천은 이번 방송을 통해 본격적으로 중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중국 내 여성청결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여성청결제 질경이 볼로미 첫 방송에서는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와 박영임 상무가 직접 나서 회사와 제품을 설명했다. 이번 방송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여성청결제 ‘질경이’가 한국 내 유명 홈쇼핑 방송에서 론칭 7개월만에 총 14회의 매진을 거둘 만큼 한국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한국 화장품에 관심이 높은 중국인을 중심으로 여성청결제 질경이에 대한 관심과 소비도 점차 늘어나고 있어 이번 방송을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평소보다 더 많은 질문과 관심을 받은 이번 방송은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보습, 피부톤 및 피부탄력 개선 효과를, 탈취테스트에서 악취 유발 성분인 암모니아와 트리메틸아민을 98% 이상 제거한다는 사실을 확인받은 질경이의 탄탄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한편,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직접 개발한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이번 방송이 중국 시장 내 질경이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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