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자산가치 상승 및 재무구조 개선, 최첨단 R&D 연구센터 등 건립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위치한 ‘용인공장’이 용인 도시최첨단산업단지로 선정돼 기업의 자산가치 상승과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갖게 됐다. 이와 함께 일양약품은 최첨단 연구 및 우수기업 복합 산업시설의 건립으로 글로벌 제약 회사로 모습도 갖출 수 있게 됐다.

금번 지정은 경기도와 용인시의 발전계획의 일환이자 일양약품의 숙원사업으로서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첨단산업단지로 승인됐으며, 이로 인해 기존 건폐율이 20%에서 80%로, 용적율은 100%에서 350% 이상으로 급상승하는 기업가치 제고의 상승을 이루게 됐다.

일양약품은 지정계획에 따라 2016년 말부터 산업단지 착공을 진행할 예정이며, 첨단연구단지와 업무복합단지 등 융복합 산업섹터로 용지를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일양약품은 글로벌 제약사와 대견할 수 있는 R&D 첨단연구 시설 및 최첨단 복합산업단지를 건축함으로써 향후,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본거지로서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현재, 일양약품의 부지면적은 총 71,391㎡이며 민간개발 방식으로 직접 개발을 해 나갈 계획이고, 현재 약 30개 이상의 우수기업의 입주를 확보해 사업시행에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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