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가 전국 주요 시도 우체국에서 우정사업본부 고객 대상 건강캠페인을 가진다.

우정사업본부 7개청 30개 우체국의 방문 고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3월 21일부터 4월 15일까지 국민의 건강 증진 향상 방안으로 진행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현기붕)는 4월 중 ▲고양일산우체국(6일) ▲여의도우체국(7일) ▲서울관악우체국(8일) ▲서울동작우체국(15일)에서 건강검진을 한다.

건강검진은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스트레스 검사 등과 ▲체성분 ▲폐나이 ▲일산화탄소 측정 등 다양한 종류로 진행한다.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담은 건강정보 자료와 금연․암 관련 패널 등도 전시할 예정이다.

현기붕 본부장은 “이번 건강캠페인은 우체국 방문 고객 등 지역주민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공공의 복리증진을 위해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한국건강관리협회가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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