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중남미와 중동 수출 실적 가시화로 초과목표 달성도 가능!

 
지난해, 17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 항궤양제 신약 놀텍이 올해 250억 원의 매출목표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놀텍’은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 속에 2013년 1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이후 지속적인 매출확대를 이어왔으며, 3년만인 올해 2.5배에 달하는 250억 원의 매출 달성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올해 안에는 이머징 마켓인 중남미와 중동 지역에서 ‘놀텍’ 시판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해외매출까지 더하면 ‘놀텍’의 매출 규모는 더욱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목표의 초과달성도 기대하고 있는 형편이다.

‘놀텍’은 지난 2월 22일 에콰도르 보건부로부터 시판 허가를 승인 받은 이후 한국에서 전량 생산된 완제품목이 올해 안에 시판될 예정이며, 아랍에미레이트(UAE)의 라이프파마를 통해 GCC(UAE, 사우디, 오만, 카타르 등 6개국) 포함 중동지역 13개국에도 연내 매출 실적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외 시판허가를 통한 판매로 다른 파머징 주변 국가의 시판허가에도 영향을 주어 중남미와 중동지역의 시장진입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전 세계 PPIs중 유일한 3세대 PPI 치료제로 가장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력을 갖추고 있는 ‘놀텍’은 미국, EU, 중국, 일본 등 세계 30여 개국 이상에 물질특허를 등록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수출 지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신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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