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양수 교수가 2009 ‘American Travelling Fellow’ 에 선정돼 북미지역에서 한 달간 연수를 받고 온데 이어 올해는 ‘Japan Travelling Fellow' 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견·주관절 전문 분야에서 임상과 학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김양수 교수는 오는 10월 6일부터 3주간 일본 전 지역의 유수 대학을 순회하며 연수할 계획이다.
 
김양수 교수는 “이번 연수과정을 통해 일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유명 교수들로부터 견·주관절(어깨.팔꿈치 관절) 분야의 최신 지견과 수술기법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정형외과 견·주관절학회에서는 매년 활발한 학회활동과 업적을 인정받은 우수 fellow를 선정, 북미, 일본, 유럽 지역 연수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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