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의 한 비뇨비과의원에서 수술을 받으려던 70대 노인이 마취 후 쇼크로 인해 숨졌다.

7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관내 한 비뇨기과의원에서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받으려던 A씨가 마취 후 쇼크를 일으켰다.

의료진은 쇼크를 일으킨 A씨에게 응급처치를 했지만 소생하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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