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누진 다초점 설계로 먼거리 뿐만 아니라 근거리도 선명한 시야 제공

▲ 7일 출시, ‘바슈롬 바이오트루 원데이 멀티포컬렌즈’ 이미지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이지민, www.bausch.co.kr)의 프리미엄 아이케어 브랜드 바이오트루가 어떤 거리에서도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누진다초점 렌즈 ‘바이오트루 원데이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바이오트루 원데이 멀티포컬렌즈’는 근거리, 중간거리, 원거리 3-Zone 누진 디자인 설계로 어떤 거리에서도 자연스럽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바라보는 거리에 따라 필요한 도수가 정밀하게 들어 있어 먼 거리 뿐만 아니라, 중간거리, 가까운 거리도 선명한 시야를 제공할 수 있게 설계됐다.

‘바이오트루 원데이 멀티포컬렌즈’가 국내에 출시됨에 따라, 앞서 출시된 한 달 착용 렌즈인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의 “퓨어비전2 멀티포컬 렌즈와 하루 착용 렌즈 “바이오트루 원데이 멀티포컬 렌즈”로 소비자 니즈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해 착용할 수 있게 됐다.

‘바이오트루 원데이 멀티포컬렌즈’는 신소재인 하이퍼겔 재질의 눈물 지질층 구조로 렌즈 건조를 막아주어 오랜 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각막과 같은 78% 함수율로 편안하고 촉촉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눈이 필요로 하는 산소를 각막에 전달해 건강한 눈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동일한 소재의 ‘바이오트루 원데이 근시용’ 렌즈는 16시간 동안의 수분 지속력을 인정받아 여러 콘택트렌즈들을 제치고 2016년 5월, 승무원들이 선호하는 렌즈로 뽑히기도 했다.

바슈롬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바이오트루 원데이 멀티포컬렌즈’로 스마트 폰 등 가까운 거리의 디지털기기의 사용시간이 증가하는 요즘 콘택트렌즈로 근거리도 편안하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게 됐다”며 “하루 착용렌즈에 멀티포컬의 출시로 소비자들의 렌즈 선택의 폭을 넓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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