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상허생명과학대학 생명과학특성학과 신순영 교수 연구팀이 유방암의 전이를 막는 저분자화합물 구조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건국대에 따르면 신순영 교수팀은 약용식물 등 천연물에 많이 존재하는 플라보노이드 유래 화합물을 이용해 유방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암세포의 전이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폴리페놀화합물 구조기반플랫폼 'DPP-23'을 개발했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