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의 ‘우리동네 이 밝은 세상’ 대상자로 선정된 장승호 학생(가명, 14세)이 충치 치료를 받고 있다.

유디치과 평택점은 지난 26일, 굿네이버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한부모가정 청소년 장승호 학생(가명, 14세)을 ‘우리동네 이 밝은 세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구강검진 및 충치치료를 무료로 실시했다.

굿네이버스는 국내 및 북한, 해외에서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국에 설립된 국제구호 개발 NGO단체로 유디치과 평택점과 연계해 치과치료가 필요한 학생을 추천했다.

‘우리동네 이 밝은 세상’ 대상자로 선정된 장승호군은 영구치의 충치로 인해 보철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으며 남아 있는 유치가 다른 치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발치가 시급한 상황이어서 당일 유치 발치 치료를 시행했다. 이후 3~4회의 내원을 통해 인레이 및 레진치료를 진행하며, 정기적인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과 불소와 같은 예방진료를 시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