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 모델 발탁 TV 광고, 종합감기•기침•코 증상에 맞춘 3가지 제품 라인 선보여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주요 감기 증상에 따른 신제품 라인 ‘콜대원S’ 3종을 출시하고 본격 TV광고를 선보인다.

대원제약은 최근 인기 드라마로 연일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박하선을 콜대원S의 TV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광고에서 박하선은 다양한 감기 증상을 특유의 과장되고 유머러스한 표정으로 연기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광고를 통해 콜대원은 다양한 감기 증상에 최적화된 콜대원S 제품 라인의 특성을 강조하며 소비자에게 보다 친근하고 유쾌하게 다가간다.

지난해 업계 최초의 짜먹는 스틱형 파우치 감기약으로 관심을 모았던 콜대원은, 이번 광고를 통해 제품 라인 확장을 알리며 대표 감기약 브랜드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새로운 제품 라인은 종합감기용 ‘콜드에스’, 기침감기용 ‘코프에스’, 코감기용 ‘노즈에스’ 3가지의 제품으로 구성돼, 종합감기를 포함해 기침감기, 코감기 등 대표적인 감기 증상에 최적화된 치료제를 선보여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트레이드마크인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액상시럽제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복용이 가능하며,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복약순응도를 향상시켰다.

대원제약 OTC마케팅팀 관계자는 “콜대원은 바쁜 일상으로 제때 약을 챙겨먹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복용 및 휴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고심한 제품으로, 지난해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10명 중 8명은 재구매 의향이 있을 정도로 시장 반응은 긍정적”이라며, “이번 콜대원S의 3종 제품라인 강화를 통해 보다 빠르고 증상에 최적화된 대표 감기약 브랜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콜대원S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에 카페인무수물을 혼합한 복합성분으로 일반 감기약보다 진통 성분의 흡수가 더욱 빠르고 진통 효과도 좋다. 또한, 액상형 제제로 보다 빠르게 약효를 보이며 물 없이 복용할 수 있어 알약 복용이 어려운 환자들도 어려움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한편, 대원제약은 이번 콜대원S 신제품 라인 출시에 이어 지난 달 위장약 ‘트리겔’을 일반의약품 사업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며 본격적으로 일반의약품 시장 확대에 나선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