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은 부산 대형병원 4곳의 의사 12명이 리베이트 혐의로 정식 재판에 넘겨졌다고 7일 밝혔다.

부산지검은 의사 12명과 함께 이들에게 리베이트를 준 의약품 도매상 대표 등 30명을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의사 3명과 의약품 도매상 대표 1명은 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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