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타입으로 음주전후로 가볍게 섭취하기 용이, 세븐일레븐 독점 공급

 
가볍게 짜먹는 신개념 숙취해소제가 등장했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숙취해소제 ‘헛겔’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헛겔’은 헛개나무열매, 홍삼, 강황 등을 주원료로 하는 겔 타입 제품으로 망고농축액을 넣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세븐일레븐 전국 4200여개 점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가는 1500원이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헛겔에 대한 유통채널을 다각화할 방침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헛겔은 겔 타입으로 음주 전후에 가볍게 섭취하기 좋다”며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5년도 600억원에 불과하던 국내 숙취해소 시장은 2015년도 2,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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