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1%에서 0.8%로 낮춰, 2월부터 전 카드사 시행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4대 사회보험료 카드납부 수수료를 현행 1%에서 0.8%(체크카드 0.7%)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국세보다 높은 수수료(1%)에 대한 납부자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카드사 등 이해관계자들을 지속적으로 설득하여 국세와 같은 0.8%로 수수료를 인하하였다.
그 동안 신용카드 납부수수료는 국민건강보험법, 국민연금법 등에 따라 납부금액의 1%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납부자인 국민이 부담해왔다.
김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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