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무자격 약사보조원이 의약품을 조제·판매하는 등 약국의 불법행위를 지난해 10월부터 집중적으로 단속해 모두 16곳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적발된 약국은 일반의약품 무자격자 조제 및 판매 6곳,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사용 및 판매 5곳, 처방전 사전조제 2곳, 처방전 임의변경 2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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