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화학전공자가 대학 내 실험실에서 필로폰을 제조해 팔다가 검찰에 적발돼 재판에 회부됐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에 있는 한 대학 화학전공 대학원 졸업생인 A씨는 재학중이던 지난해 가을 대학 실험실에서 4차례에 걸쳐 필로폰 13g을 제조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런 혐의로 A씨 등 2명을 구속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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