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이 100주년 기념으로 지난달 30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아시아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 지역의 다문화가족 약 200명이 초청돼 병원의 현황과 시설 등을 소개한 것은 물로 광주MBC 김태일 MC의 사회로 가수 김범용, 가수 서주경, 루스노바 쏠리스트 앙상블,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다문화가족이 참여하는 노래와 춤이 소개돼 서로 다른 문화를 향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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