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환자 치료성공률 향상 등을 위해 민간·공공협력병원이 앞장선다

질병관리본부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김영균)는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2017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워크숍」을 21일 서울 롯데호텔월드 3층 에메랄드룸에서 개최한다.

「민간·공공협력(PPM : Private Public Mixed) 결핵관리사업」은 정부가 민간 의료기관에 결핵관리전담간호사를 배치해 철저한 환자관리를 지원하는 등 민간의료기관과 정부가 협력해 결핵환자를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2015년 첫 개최 후 세 번째 행사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중앙운영위원회 위원, 권역 책임 의사 및 책임 간호사와 전국 지자체 결핵관리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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