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중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Marquis Who’s Who(마르퀴즈 후스후)'의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병원 측이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김 교수는 급성 신장손상의 새 평가기준을 제시하고 약물독성시험을 위한 인공 신장칩을 개발하는 등 중요한 학술적 연구를 SCI급의 저명 학술지에 발표한 점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닥터더블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