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대상 스페인 원정 응원단 선발... 셀타비고전 관전 및 맨유 홈구장 견학 등

▲ 조아제약 인사총무팀 양경승 대리(왼쪽), 안준우 주임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통큰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한민국 공식파트너인 조아제약은 사내직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맨유의 유로파리그 4강전 관전 응원단을 파견하는 ‘럭키찬스 이벤트’를 열고 컴퓨터 추첨을 통해 당첨된 2명에게 스페인에서 열리는 셀타비고전 왕복항공권과 경기관람권, 숙박권 일체를 제공했다.

행운의 당첨자들은 경기 전날 올드트래포드 맨유 홈구장을 방문해 구장 내 박물관 및 트레이닝 센터를 견학하는 등 맨유의 발자취를 직접 느껴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맨유 레전드들과 함께 구단 전용기를 통해 스페인으로 이동해 5일 금요일(현지시간)에 열린 셀타비고와의 유로파리그 4강 원정경기를 관람하고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조아제약 양경승 대리는 “황금연휴 기간에 뜻밖의 행운으로 해외연수 기회를 얻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뻤으며, 조아제약의 일원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느꼈다”고 전했으며, 안준우 주임은 “회사에 대한 감사와 동료애를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심신을 충전한 만큼 조아제약과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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