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울산과학기술원) 기계항공 및 원자력공학부 강상훈 교수가 손목과 아래팔의 기계적 저항(Mechanical Impedance)을 로봇으로 수분 내에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UNIST가 밝혔다.

UNIST에 따르면 이 기술이 적용된 재활로봇은 뇌졸중 환자 의 손목과 아래팔의 뻣뻣함을 과학적, 정량적으로 측정했다.

이에 따라 촉진 시 감각에 의존하던 진단이 보다 정량적으로 정확해지면서 재활치료 효과도 크게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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