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입원환자에게 장기간에 걸쳐서 청소, 세탁, 배식, 간병을 시키고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돈을 준 경남 한 병원을 대상으로 진상 조사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해당 병원 측이 장기간 입원환자에게 청소, 세탁 등 갖은 일을 시켜온 점을 인지하고 근로감독관 2명을 급파해 전날 현장 조사에 들어갔다.
김남주 기자
dw@doctor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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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해당 병원 측이 장기간 입원환자에게 청소, 세탁 등 갖은 일을 시켜온 점을 인지하고 근로감독관 2명을 급파해 전날 현장 조사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