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박중원 교수가 24일 열린  대한간암학회 총회에서 제19기 신임 회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1년이다.

박중원 교수는 국내 대표적인 간암치료 전문가로 2003년 우리나라의 간암 진료 가이드라인을 제정한 후 2차례 걸친 개정 총괄책임자로서 활약했다.

박중원 교수는 간암과 관련된 각종 연구와 진료 분야의 권위자로 국내외에 알려져 있으며, 현재 국립암센터 간암센터 수석연구원이자 국제암대학원 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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