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작가에게는 전시의 기회, 임직원에게는 문화와 휴식 공간 제공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서울 서초구 본사 2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가산천년정원에서 ‘청춘걸다展Ⅱ:선명한 색의 감정들’을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청춘걸다展Ⅱ:선명한 색의 감정들’은 광동제약과 문화예술기획단체 필더필컴퍼니(대표 신다혜)가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로 청춘에 대한 작가들의 다양한 생각을 예술작품으로 표현했다. 김묘진, 김보람, 박혜경, 안세희, 한송희 등 다섯 명의 작가들이 유화, 도자기, 일러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년작가의 초심을 돌아보며, 신진작가의 열정과 풋풋함을 느낄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산천년정원은 신인 작가와 음악인에게는 열려있는 무대며, 임직원과 방문객에게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이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산천년정원’은 광동제약의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의 뜻을 기려 만든 기념관으로 광동제약의 홍보관이자 고(故) 최수부 회장의 추모관인 동시에 내방객과 임직원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014년 12월 개관했으며 중심부인 라운지는 전시 및 공연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다양한 문화행사가 활발히 열리고 있다.

전시는 7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주말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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