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진단, 맞춤형 건강검진, 신뢰받는 건강증진 서비스 실천 약속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본부장으로 7월 1일 신옥희 본부장이 새로 부임했다.

신 본부장은 지난 30여년간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근무하면서 탁월한 리더십과 봉사정신으로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솔선수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 본부장은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 마인드 강화로 정확한 진단과 전문화된 건강검진시스템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건강지킴이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다"며 "국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건강 120세 시대 달성을 위해 건강검진 사업뿐만 아니라 건강생활실천 유도를 통한 질병예방활동 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비용과 환경 등의 문제로 건강검진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노인, 여성결혼이민자, 저소득층 등 사회소외계층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확대 실시하고 협회 직원과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모금과 물품후원 등도 적극적으로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본부장은 1987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해 대구광역시지부 사업관리차장, 대전충남지부 사업관리부장, 기획조정본부 부본부장, 운영관리본부 부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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