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함량 비타민C 1위 기업 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오는 7월 6~9일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

세계전람이 주최하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유아 교육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교육 전시회로, 290여 개사 950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영유아 용품, 어린이 도서, 전집, 프로그램, 교구 및 완구 등 영유아 관련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이번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고려은단은 비타민 및 유산균 제품 등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고려은단 우리아이 유산균 캔디’가 만 유아를 가진 관람객의 시선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만 3세에서 10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고려은단 우리아이 유산균 캔디’는 아이가 먹기에 좋은 한입 크기의 정제 제품으로 1정당 살아있는 유산균 10억 마리가 함유됐다. 인공 색소와 설탕이 첨가돼 있지 않으며, 당 함량도 1회 제공량 기준 1g 미만이다. 아이들이 맛있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바나나맛과 딸기맛 2종으로 판매되고 있다.

우리아이 유산균 캔디에 포함된 유산균은 세계 3대 유산균 회사 중 하나인 듀폰 다니스코에서 개발한 것으로, 위산과 담즙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며 동결건조 코팅이 돼 있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생존율이 높다.

유산균 제품 외에 아이들이 먹기 좋은 비타민C 제품인 ‘쏠라C(정·과립)’도 비치될 예정이다. 쏠라C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정제 타입의 비타민C 캔디로, 레몬, 딸기, 오렌지, 블루베리 4가지 맛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다. 기존 비타민C 정제제품과 달리 아이들의 입맛에도 맞아 유아나 청소년,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다.

무엇보다 고려은단 쏠라C는 한 정당 영국산 비타민C가 220mg 들어있으며 무설탕, 무방부제에 천연색소 사용으로 안정성을 높여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고려은단의 어린이용 유산균이나 비타민 제품들은 좋은 원료 뿐만 아니라 맛도 아이들 입맛에 맞춰 부모와 아이들 모두 선호할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이번 전시에도 참여하면서 고려은단의 어린이용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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