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조영주)은 오는 7월 18일 오후 2시, 병원 2층 이화홀에서 ‘찌릿한 통증, 이게 바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필수!’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에 걸렸거나 수두 예방 주사를 맞은 사람의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다시 활성화되어 신경을 따라 띠 모양으로 피부 병변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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