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형별∙연령대별 제품 세분화

 
유유제약은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을 맞아 제형별∙연령대별 제품 세분화를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벌레물림 치료 일반의약품 3종을 출시했다.

성인용 제품인‘베노쿨에스액’은 벌레물림뿐만 아니라, 땀띠, 피부염, 옻 등에 바르는 액상형 일반의약품으로 국소마취제를 함유해 가려움 증상 완화에 탁월하다. 편리한 롤타입으로 생후 30개월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다.

유아용 제품인‘베노쿨키드크림’은 생후 1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는 크림타입의 벌레물림 치료제로 자극성이 없어 영유아 뿐만 아니라 피부가 민감한 여성들에게도 유용하다. 벌레물림뿐만 아니라 땀띠, 피부염, 습진, 동상에도 사용 가능하다.

피부에 붙이는 첩부제 형태의‘베노터치힐러플라스타’는 벌레물린 뒤 피부에 붙이는 첩부제(플라스타) 제형으로 아이들이 환부를 긁지 않아 2차 감염 및 흉터 예방에 효과적이며 30개월 이상 소아부터 사용 가능하다.

유유제약 OTC 마케팅팀 이재형 팀장은“야외활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 벌레물림은 짜증을 유발해 휴가를 망치는 요소 중 하나다. 벌레물림으로 인한 상처는 2차 감염 위험성이 있기에 벌레물림약의 사용은 중요하다” 며 “제형별∙연령대별로 세분화한 벌레물림 치료제 시리즈 외에도 다한증 치료제, 무좀치료제 등 하절기 맞춤형 제품군을 추가 출시해 유유제약을 여름 상비약 대표 제약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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